대장수술 받은지 1개월정도 됐어요. 근데 대장수술 받고 장 마비가 빨리 찾아오는 바람에 1개월 넘게 죽과 금식을 반복했는데요 지금은 병원서 퇴원하고 집에있는데 끼니당 편의점서 파는 죽 하나 정도는 먹습니다. 근데 아직 마비가 다 풀리진않아서 장이 가스차는거처럼 팽만해졌다가 꾸르르륵하면서 꺼졌다가를 주기적으로 반복중입니다. 이런상황에서 혹시 시중에 파는 제일 작은 컵라면 하나정도는 먹어도 문제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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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질문자님의 정확한 신체 전반적인 상황을 알 수 없어 말씀드리기엔 다소 조심스러운데요, 아직 장내 불편감이 남아있는 상황으로 보여지므로 조금은 더 안정을 취해주시길 안내드릴게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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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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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변비설사+1안녕하세요 부천에 살고 있는 남자 32살입니다. 태어날때 선천성거대결장증 이라는 수술을 하였고 그로 인해 배에는 큰흉터가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장이 안좋아 배아프면 구토하고 가스배출도 안되고 그런 일이 너무 잦게 발생해서 학교다닐때도 매우 힘들었습니다. 성인이되고 30대가 넘어갔지만 여전히 유제품 및 찬음료수 등등 어떤 이유든간에 장마비가 되어서 배가 부풀어오르고 가스,변 배출이 안되고 헛구역질이 나며 심한복통을 유발해서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작년엔 대장내시경도 받았는데 전혀 이상없었고 병원가면 전부 원인을 모르겠단식의 대답만 하다보니 너무 답답해서 글을 남깁니다. 사회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잦은 복통때문에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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