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정신과에 가게 하는 방법?
제 가족이 자기애성 성격장애 증상을 갖고 있는데요 정신과도 안가고 증상은 점점 악화되고 있습니다 정신과를 가게 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제 가족이 자기애성 성격장애 증상을 갖고 있는데요 정신과도 안가고 증상은 점점 악화되고 있습니다 정신과를 가게 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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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자기애성 성격장애 증상을 보이고 정신과 방문을 거부하는 상황은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이해와 공감: 먼저 그분의 감정과 경험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세요. 비판보다는 공감과 지지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 간의 대화와 이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정보 제공: 자기애성 성격장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치료가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설명하세요.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음을 강조하세요. 하지만 이러한 정보 제공이 오히려 그분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작은 변화부터 시작: 처음부터 정신과 방문을 요구하기보다는, 상담이나 심리치료와 같은 덜 부담스러운 방법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상담이나 심리 상태 등의 검사는 부모의 동반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4. 전문가의 도움 요청: 가족 상담이나 심리치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그분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중재할 수 있습니다. 진료를 원하는 병원의 의료진과 상담 후 말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5. 개인적인 동기 부여: 그분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목표나 가치를 기반으로 치료의 필요성을 설명하세요. 예를 들어, 대인관계 개선이나 직장 생활의 성공 등. 이러한 방법들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적절한 시기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요즘 혼자 있을때 자꾸만 눈물이 나고 또 학교에 등교해서 친구들을 만나면 숨이 턱턱 막히는 느낌이 들어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사선생님, 1. 친누나가 피해망상 증상을 보이고 있는데 정신과에는 가기 싫다고 하는데 어떻게 데려갈 수 있을까요? 2. 가족들은 어떻게 대하야할까요?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누군가가 자기를 미행하고 감시한다. 20명 이상이고 조직적인 것 같다. 본인(누나)이 사람 얼굴을 잘 기억하는데 같은 놈들이다. 그래서 인상착의를 물어보니 한 명도 묘사하지 못합니다. 2) 거실에서 가스가 세는 것 같다. 그것 때문에 정신이 몽롱하다. 천정에 구멍이 있다. 거기에서 작은 소리가 나고 가스가 세어 나오는 것 같다고 합니다. 3) 집에 도둑이 들어서 돈을 훔쳐갔다고 합니다. 매형이 정신과 상담 받아보자고 해도 본인은 멀쩡하다고 믿어달라고 합니다.
매일 하루하루 회사를 가던 집을 가던 제가 뭐 다 잘못한 것 같아서 너무 불안하고 사람들이 막 제 뒷담화하는 기분이 들고 갑자기 화가 나서 혼잣말로 욕을 엄청하고 악 지르고 싶은 기분이 들고 죽어버리고 싶다 이런 기분이 들다가도 갑자기 기분이 좋아져서 노래부르고 그러다가 제 자신을 보고 한심해지고 아무것도 못 하는 쓰레기처럼느껴지고 또 갑자기 자신감이 생겨서 ‘난 뭐든 잘한다’ 이런 생각으로 충동적으로 행동하고 너무 기분이 확 바뀌는데 정신병원 가보는 게 좋을까요…? 사진은 제가 친구에게 충동적으로 보낸 카톡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