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만 불안하고 잠이 안와요, 무서워서 눈물이 나요. 왜 그럴까요?
낮잠 잘때엔 잠을 잘 자는데 밤만 되면 불안해지면서 잠이 절대 안와요 와도 눈만 감으면 불안해지고 막 무서워요 가끔 알수없이 눈물이 나요 모든 증상이 다 밤에만 그래요 어두워지기만하면 잠도 못 자고 너무 피곤할땐 또 잘 자는데 어두워질때까지 못 잘땐 아예 못자요.
낮잠 잘때엔 잠을 잘 자는데 밤만 되면 불안해지면서 잠이 절대 안와요 와도 눈만 감으면 불안해지고 막 무서워요 가끔 알수없이 눈물이 나요 모든 증상이 다 밤에만 그래요 어두워지기만하면 잠도 못 자고 너무 피곤할땐 또 잘 자는데 어두워질때까지 못 잘땐 아예 못자요.
밤에만 불안감을 느끼고 잠을 잘 수 없는 상황은 매우 힘들고 불편하실 것 같아요. 어둠이나 정적이 흐를 때 불안감과 공포감을 느끼는 것은 인간의 천성상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불안감이 지속되어 수면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 불안 장애나 수면 장애와 같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어둠이 실제로 위협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는 것, 집중하고 깊게 숨을 쉬며 호흡을 조절하는 것, 시각분리훈련 등이 있습니다. 또한, 조명을 켜두거나, 친구나 가족과 함께 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로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불안의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약물 치료나 인지 행동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으며, 수면 환경을 개선하고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반복적이고 지속되어 수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약물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건강한 식습관과 가벼운 운동, 자기 전 따뜻한 차 마시기 등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안을 줄이기 위해 음주를 하는 습관은 피해야 하며, 꾸준한 치료와 휴식, 취미활동, 심호흡 이완방법 등을 활용하면 좀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밤에는 잠이 안오고 자고 일어나면 피곤하고 잔거 같지 않습니다
우울증이 생긴 것 같아요. 가족이 췌장암 4기입니다. 보호자로써 강하게 마음을 먹어야되는데 자꾸 무기력해지고 눈물이 시도때도 없이 나와요. 자꾸만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에 미칠 것 같고 숨이 잘 안쉬어집니다. 잠도 잘 안오고 일상생활 하다가도 갑자기 눈물이 나요. 벌써 9개월째인데 아무것도 집중이 안됩니다. 잠도 안오고 눈물만 나요.
초진인데 불면증 약도 비대면으로 처방받을수 있을까요...? 약간의 우울감도 있는것같아요 갑자기 눈물이 나요 제가 왜 우는지 조차 모른채 눈물이 나요 잠이 들어도 중간 중간 계속 깨요.. 비대면진료로 처방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