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차 아기 손으로 집는걸 하지않아요. 딸랑이든 치발기든 장난감이든 인형이든 손에 쥐어주면 놔버리고 입우로 가져가지도 않고 자기손도 입에 넣어줘도 좀만지나 빼버리고 쪽쪽이도 많이 삘지읺고 빼버려요. 손가락울 쥐어주면 힘주고 잡기도 하는데 물건들은 절대 안잡으려하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타이니 모빌도 관심없고 아무것도 관심없어서 자폐성향인가 하는 걱정이 되어 무서워서 이것저것 쥐어주고 하는데도 전혀 안되는 걱정이 되는데 대학병원가서 유전자 검사를 받아봐야좋을까요? 발달도 느린데 빨리 재활울 시작해주면 관심도 생길까요,,,?
아기의 발달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군요. 아기마다 발달 속도에는 차이가 있어요. 일부 아기들은 다른 아기들보다 느리게 발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기의 발달이 느리다고 느껴지거나 특정 발달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면 전문가의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유전자 검사는 특정한 유전적 조건이나 질환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될 수 있으며, 아기의 발달 지연이나 다른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는 경우에 유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전자 검사는 모든 경우에 필요한 것은 아니며, 전문가의 평가와 상담을 통해 검사의 필요성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학병원이나 소아발달 클리닉에서 소아과 전문의나 발달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문가는 아기의 발달 상태를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를 권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기에 적절한 재활이나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아기의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에 대한 걱정도 있으시다면, 이 역시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는 일반적으로 아기가 더 많은 발달 단계를 거친 후에 진단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4개월 아기에게는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전문가의 조기 평가는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아기의 발달에 대한 걱정이 있으시다면 대학병원이나 소아발달 클리닉에서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아기의 발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유전자 검사를 포함한 추가적인 검사나 조기 재활을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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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달 피검사 했는데 수치 2.6 나와서 대학병원 가서 유전자 검사 해보라고 하셨는데 안 가도 괜찮겠죠? 평생 가지고 살라는 말 들으러 가고 싶진 않아서요..
형제 중 장애가 있어 임신 전 유전자 검사 하려고 대학병원 예약 했더니 진료의뢰서 가져오라고 하는데요 발급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중학생 아이가 몸에 깨점이 많아서 신경섬유종이 의심되어 유전자 검사를 받았습니다.. 신경섬유종은 아니라는데 다른 유전자변이?가 나왔어요.. NLRP3랑 LRP5가 있다는데.. 이 두가지는 어떤 병이 걸릴 수 있는걸까요? 의사쌤은 부모 유전자 검사를 해서 확진을 받고 후에 예방 차원에 다른 검사들을 할 수 있다는데.. 신경섬유종이 걱정되서 했던 검사라서 꼭 부모 유전자 검사로 확진을 받고 다른 검사들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