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식도염이 체중과 습관에 영향이 있나요?

이OO • 2025.09.05

안녕하세요. 최근 직장생활로 살도 많이 찌고 고도비만입디다. 언제 한 번 위/장이 탈난 후 역류성식도염이 한달정도 계속 되고있습니다. 약 처방을 받았었는데, 먹을 땐 괜찮아지는 것 같아서 또 술마시고 먹다보면 안 좋아지다가 어제부터 약 복용은 끝났습니다. 이대로는 안 될 것 같아서 체중을 줄여보자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주변에서 역류성식도염은 체중과 평소 습관들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맞는 걸까요? 잘 안낫는다고 하는데 제 증상이 걱정됩니다. 우선 제 증상은, 밥 먹은 후 목에 이물감 느껴지는데 이건 식후 걷거나 해서 트림하면 많이 괜찮아집니다. 근데 빈속일 경우에는 약을 끊으니 가슴 속쓰림이 있습니다. 눕거나 아침 일어날 때 목이 칼칼하거나 가래느낌이 있었으나, 이 부분은 저녁을 5시30분~6시 먹고 운동시작하니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 외 구토나 설사나 식욕부진은 없습니다. 올해 연말 쯤 건강검진 겸 내시경 또한 다 할 예정이긴 하지만, 저 큰 병은 아니겠죠? 걱정됩니다.

속쓰림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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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역류성 식도염은 체중 및 생활 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비만은 복압을 증가시켜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기 때문에, 체중 감량은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언급하신 증상들(식후 목 이물감, 빈속일 때 가슴 속쓰림, 아침 목 칼칼함)은 전형적인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입니다. 저녁 식사 시간을 앞당기고 운동을 시작하신 것은 매우 좋은 변화입니다. 취침 전 3시간 이내에는 음식 섭취를 피하는 것이 역류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생활 습관 개선이 중요한데, 다음과 같은 점들을 고려해보세요:

    • 과식 피하기
    • 기름진 음식, 매운 음식, 커피, 탄산음료, 술 등 위산 분비를 자극하는 음식 제한
    • 식사 후 바로 눕지 않기
    • 취침 시 상체를 약간 높이기

    역류성 식도염은 생활 습관 개선과 적절한 약물 치료를 통해 충분히 관리 가능한 질환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이미 생활 습관 개선을 시작하셨으니, 꾸준히 유지하시면 증상이 점차 호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정대로 내시경 검사를 받으시는 것도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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