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변동 후 건강 관리 방법에 대해 궁금합니다.
그동안의 고민과 궁금증과 피해사고가 많아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약을 왜 먹어야 되는지 이유를 몰랐지만 지금은 이유 보다는 약 변동 이후 달라진 저의 모습을 보며 왜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약을 변동 함으로써 당황하기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흘러갔던 거 같습니다. 항상 무엇인가 달라지길 바랬지만 이루어지지 않았을때에 저의 상황도 그렇고, 반복적인 삶을 살다가 이제는 당당한 사회인으로 나아갈 수 있어 그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약을 쭉 먹다가도 몇 년이 지나 그때의 상태에 따라 또 약 변동이 일어날 수도 있나요? 평생 관리한다는 생각으로 약을 먹고 있지만 너무 길다고 느껴져, 앞으로의 어떤 관리가 중요한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