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속이 예민한 편이었으나, 요즘 속이 엄청 예민해져 라면 종류(짜장라면조차도 설사), 과자 등등도 잘 안받고 물에 뜨는 노란대변을 봅니다. 어제 아침 변은 좋았고, 낮에 핫케이크와저녁에는 김밥 먹었는데 저녁 먹고 몇 시간 후 밝은 노란 설사를 했어요. 오늘 아침엔 베이지색 변을 봤고, 좀 이따가 황토색 변에 흰색 점액인지 변인지 섞여나왔어요. 작년 7월 간MRI 별 이상 없었고, 올해 2월 피검사 간수치 정상, 유로빌리노겐만 음성이었어요. 변도 그렇게 나왔고, 계속 토할 것 같고 속이 싸하면서 괴로워서 왜 그런지 문의드립니다.
설사와 변색 변화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어요. 속이 예민해지고 물에 뜨는 노란 대변, 황토색 변에 흰색 점액이 섞여 나오는 증상은 소화기 계통의 문제를 의심할 수 있어요. 특히, 밝은 노란색 설사는 지방의 소화 또는 흡수 장애를 나타낼 수 있으며, 이는 췌장, 간, 담도의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어요. 작년 7월 간 MRI에서 별다른 이상이 없었고, 올해 2월 피검사에서 간수치가 정상이었다고 하셨지만,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추가적인 진료가 필요해 보여요. 유로빌리노겐 음성 결과는 간 기능 장애와 관련된 질환을 배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다른 원인들도 고려해야 해요. 속이 싸하고 토할 것 같은 느낌은 위장염, 음식물에 대한 불내성, 스트레스, 불안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요. 또한, 김밥이나 핫케이크와 같은 음식이 원인일 수도 있어요.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아요: 1. 소화기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세요. 2. 필요한 경우, 대변 검사, 혈액 검사, 내시경 검사 등을 통해 추가적인 평가를 받아보세요. 3. 지방이 많은 음식, 자극적인 음식, 가공식품 등을 피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세요. 4.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유지하고, 규칙적인 식사 습관을 갖도록 하세요. 증상이 심각하거나 지속되면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중요해요. 건강 상태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지금 배란일 바로 직전이어서 엄청 예민해지고 쉽게 스트레스 받는데요.. 그래서 그런건지 장도 같이 예민해져서 과민성대장증후군 처럼 갑자기 화장실 가고 하루에 6번 똥 쌌어요...원래 호르몬 변화로 예민해지면 장도 같이 예민해지나요?
내과설사역류성식도염 증상에 입안에서 신맛 날수가 있나요? 아님 감각이 예민해져서 그런건가요?
내과팔이나 다리 같은피부에 스치기만해도 간지러움?같은 자극이와요ㅠ 피부가 예민해져서 그런걸까요?ㅜ
여드름/피부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