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루 수술후 1년 지난 후 변 신호에 대한 질문

익명 • 2024.08.23

치루 수술후 1년이 지난 시점입니다. 변 신호가 와도 바로 화장실을 갈수없어 잠시동안 변을 참으면 치루수술했던 부분 괄약근이 약해저 그 틈 사이로 진액?이 흘러나온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진단받았던 병원에서는 큰 문제는 없으니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된다하셨지만, 변 신호가 올때마다 팬티에 진액이 조금씩 묻어나와 냄새는 없어도 신경이 쓰입니다. 수술없이 호전이 가능한 방법이 있을까요?

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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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8.26

    치루 수술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변 신호를 참을 때 진액이 흘러나오는 문제는 불편할 수 있고, 이는 괄약근 기능의 약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술 없이 호전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여 변을 부드럽게 하고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변비나 설사를 피하는 것이 괄약근에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케겔 운동을 통해 괄약근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항문 근육을 수축하고 이완하는 운동을 하루에 여러 번 반복하면 괄약근의 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 3. 변을 본 후에는 항문 주위를 깨끗이 씻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진액이 묻어나오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4. 필요시 의사와 상담하여 괄약근을 강화하거나 진액 분비를 줄이는 약물을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로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다른 항문외과 의사에게 진료를 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괄약근의 기능이 약해진 경우에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를 받을 시 상당한 호전을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변실금과 같은 증상이 방치될 경우 삶의 질 저하와 우울증 등의 정신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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