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1일 오전6시30분경 자다가 껬는데 오른쪽으로 회전성 어지러움 한바퀴 돌고 제자리로 오는느낌
왼쪽으로 돌리면 미세하게 어지럽고 오른쪽은 더 심했음
목이 뻐근하고 머리두피 따끔거림 순간 긴장감 올라감
트름이 많이 났음
4월18일 공복이 긴 상태로 먹고 체한 느낌이 있었고
20일까지도 평소보다 많은 밀가루 섭취로 소화불량 증상 25년 1월에 건강검진 했으나 위내시경 검사 정상 나옴
가스도 더 많이 나옴 / 배변활동은 정상
일어나서와 앉아서는 좌우상하로 고개돌려도 어지럽지 않았음
신경안정제 자낙스 한알 복용함 (오전 6시45분경)
이런 회전성 어지러움이 2017년쯤에도 있었음
그당시 이석증 검사 했으나 아니라고 했었음
그후 자연스레 호전됨
그당시도 소화불량이 심해 위내시경도 했었음
참고로 뇌 mri는 2번 mra는 1번 5년전에 최근 2년전에 찍어봤을때 정상이었음
어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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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4.20
작성하신 증상으로 보아 회전성 어지러움, 소화불량, 목의 뻐근함, 두피 따끔거림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과거 이석증 검사를 받았으나 정상 소견이었고, 뇌 MRI와 MRA에서도 이상이 없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 증상이 이석증이나 뇌혈관 문제보다는 다른 원인에 의한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회전성 어지러움은 내이의 문제(예: 전정기관 이상)나 스트레스, 피로, 긴장 상태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자다가 깼을 때 발생한 어지러움은 자세 변화와 관련된 전정기관의 민감성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소화불량과 가스 증가 증상은 최근 밀가루 섭취가 많아졌고, 공복 상태에서 음식을 섭취한 후 체한 느낌이 있었다는 점에서 위장관의 부담이 증가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위장관의 불편감이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어지러움과 긴장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목 뻐근함과 두피 따끔거림은 스트레스나 긴장 상태, 혹은 잘못된 자세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목 근육의 긴장이 전정기관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과거 유사 증상이 자연적으로 호전되었다는 점은 현재 증상도 일시적일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원인을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천 사항으로는, 현재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이비인후과에서 전정기관 검사를 다시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불량이 계속된다면 내과에서 위장관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시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보세요. 스트레스 관리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밀가루 섭취를 줄이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목의 뻐근함이 지속된다면 물리치료나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 긴장을 완화시키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현재 복용하신 자낙스는 일시적으로 긴장감을 완화시킬 수 있으나, 장기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증상이 반복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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