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 잔여물 있는 냄비 사용, 건강에 문제 없을까요?
퐁퐁을 덜 씻은 냄배에 음식 담아먹은 것 같은데 몸에 많이 안좋을까요? 냄비 닿았던 바닥 안닦아도 될까요?
퐁퐁을 덜 씻은 냄배에 음식 담아먹은 것 같은데 몸에 많이 안좋을까요? 냄비 닿았던 바닥 안닦아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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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을 덜 씻은 냄비에 음식을 담아 먹었다면, 소량의 세제가 몸에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소량의 세제는 큰 건강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민감한 사람에게는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만약 구토, 설사, 복통 등의 불편함이나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증상에 맞게 상비하고 계시는 약을 복용하시거나,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냄비 바닥에 남아 있는 세제는 음식에 직접 닿지 않더라도, 가능하면 깨끗이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이나 식품의 종류에 따라 보관 및 관리에 주의가 필요한 것처럼, 세제 잔여물이 남아 있으면 다음에 사용할 때 음식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항상 깨끗하게 세척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과도한 샴푸양을 사용하면서 제대로 씻어내지 않아 두피에 산재된 샴푸 전여물로 인해 두피에 울룩불룩하고 모낭염이 생길수도 있는건가요?
새벽동안 점액질과 변 잔여물을 쉬지도 않고 보내서 이제 겨우 일시적으로 장이 비워졌는데도 아직 불편합니다. 지금까지 잔여물 비워낸다고 자지도 못했어요.
그때 당시 권장량의 수십배에 달하는 주방 세제를 뜨거운 물에 풀어서 사용했고, 이때 옆 사람은 세제가 묻은 그릇을 헹구는 과정이었습니다. 식판과 밥그릇은 플라스틱이었고, 나머지는 스테인리스였습니다. 주방세제를 수십 배 많이 사용했는데도 불구하고, 옆에서의 헹굼 과정이 수압이 조금 있는 물에 그릇을 2~3초 정도 헹구는 과정으로 매우 불츙분했습니다. 해당 업무를 하루 세 끼 중 한 끼, 월 평균 8회 6개월 정도 약 48회 진행하였습니다. 이 경우에도 그릇에 남는 세제는 극히 미량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경우 그릇을 엎어서 고이는 물이 없도록 12시간 정도 건조 후에 그 그룻과 식기들을 사용했습니다. 이때 물기는 없지만 그릇에 얇게 코팅되는 방식으로 세제가 남을 경우 이를 음식물과 같이 섭취하셨더라도 문제 없었을까요? 혹시 모를, 고여있었을지도 모르는 세제 물을 조금 섭취하셨더라도 문제 없었을까요…? 계속 과장하여 생각하게 되고 하루하루가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