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 남아입니다.
어려서부터는 빙글빙글 도는 물체에 집착하고
본인이 빙글빙글 돌기도 좋아했구요
요즘에는 책상 쇼파 등
높은데서 뛰어 내립니다..
어렸을때부터 다치지 않도록 너무 보호장치와 제재를 가해서 그런건지,
부딪히거나 떨어지면 아프다는 인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 활달한 정도가 다른 아이들보단 높은 편인 것 같습니다.
단순히 운동량 부족인건지,
감통 치료를 받는게 좋을지..
어떻게 판단하면 좋을까요?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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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2.21
30개월 남아의 활동적인 행동에 대해 걱정이 크시겠어요. 아이들이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것은 호기심이 많고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에게서 종종 볼 수 있는 행동이에요. 그러나 이런 행동이 반복되고 다칠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이가 빙글빙글 도는 물체에 집착하거나 자신이 도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감각 처리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나타낼 수 있어요. 이러한 행동이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다른 발달 영역에서 지연이 동반된다면 감각 통합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감각 통합 치료는 아이가 다양한 감각 자극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반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 방법이에요. 하지만 치료가 필요한지 여부는 전문가의 평가가 필요합니다. 소아과 전문의나 아동 발달 전문가와 상담하여 아이의 행동을 평가받고, 필요하다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다양한 신체 활동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면밀히 관찰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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