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월 아기, 에버랜드 외출 후 열이 오르고 땀띠 발견, 해열제 복용 필요한가요?
33개월 아기입니다 어제 에버랜드 외출시 햇볕에 장시간 노출된상태이고 잠투정으로평상시보다 심각하게 울었어요 집에오는길에 차에서 잘잤고 집에서도 잘놀고별탈없었어요 체온은 37.4정도였어요 다음날 아침 컨디션은 좀 피곤해보이는정도이나 잘먹고 잘놀고하는데 37.6부터해서 37.8 갔다가 낮잠자고 일어나니 37.4떨어졌다가 몇시간후 38.2도 까지 오른상태입니다 추가로 오늘 기상시에 등전체적으로 땀띠로 추정되는 것들이 오돌토돌하게 작게 나있었구요 수딩젤바루고 낮잠이후에는 조금 나아진것같으나 완전없어지진않았어요 이런경우 해열제는 조금더 지켜보다가 먹이는게 맞는건가요? 컨디션에 큰이상없으면 지켜보는게 맞는건지 병원을가야하는건지궁금해요 1달전에 폐렴치료했었는데 다른 바이러스일까바 넘 걱정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