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불안제를 복용중인데 전혀 차도가
없지만 그냥 비염약 먹듯 계속 먹고 있는데요
제 판단이 아닌 주치의선생님 처방이 그래서요.
적은용량으로 오래 먹는 거랑 많은용량으로 적게 먹는 거랑 오히려 후자가 더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 아닌가요? 어쨌든 오래 먹으면 안 되는 벤조디아제핀 계열 약물이니까요 근데 뭔 질문을 하면 적어서 효과가 안나타 오래 먹으면 장기복용,내성,의존성 생긴다. 그렇다고 또 많이 먹어도 의존성,중독성 생긴다. 뭐 도대체 정답이 있는 건가요? 주치의 선생님 상담, 테이퍼링 이런 거 관련 그냥 다 빼고 질문 관련 답변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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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8.17
안녕하세요. 항불안제 복용과 관련하여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겠습니다. 벤조디아제핀 계열의 약물은 장기 복용 시 내성, 의존성, 중독성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복용량과 기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1. **적은 용량으로 오랜 기간 복용**: 이 방법은 내성 및 의존성의 위험을 줄일 수 있으나, 장기 복용 시에도 내성과 의존성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증상에 대한 효과가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많은 용량으로 짧은 기간 복용**: 이 방법은 단기적으로 증상을 빠르게 완화시킬 수 있으나, 고용량 복용 시 의존성과 중독성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항불안제의 안전성과 효과는 환자의 개별 상태와 반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주치의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용량과 기간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개인의 상태에 맞는 최적의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주치의와의 긴밀한 상담이 필수적입니다.
결론적으로, 항불안제의 복용 방법은 환자의 상태와 반응에 따라 다르며, 주치의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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