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후 우울감과 적응 어려움, 어떻게 극복할까요?
감정기복과 우울감으로 힘들어요.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을하면서 적응하는게 참 힘들었어요. 매일이 우울하고 힘들고 하루하루가 너무 버겁고.. 주변에 털어놓는것만으로도 입아프고 힘들어서 입도 다물고 몇달을 힘들어했어요. 머리는 계속 빠지고 잠은 계속오고 눈물은 계속 나고.. 그러다 또 최근 몇달 괜찮더니 근 한달전부터 다시 시작되었어요. 이렇게 문득문득 우울감이 찾아오면 주변과 어울리지못해요. 나만 남겨진거같고 홀로 겉도는거같고... 이게 무한반복.. 평소에 엄청 잘 어울리다가도 혼자 우울해지고 소외감을 느끼고하는데 이렇게 찾아오는 가멍변화와 우울감이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