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후 고열과 오한, 염증수치 75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입원이 필요한 상황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번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3일부터 열이 38도정도 나더니 다음날도 그정도 열이 나서 집에 있는 해열 진통제를 복용하고 있었는데 목요일에는 열이 40도까지 오르다가 밤에는 오한에 몸살끼가 너무 심하게 와서 1차로 응급실에 가서 해열진통주사 한대맞고 집에 왔ㅂ니다 새벽이되니 다시 40도까지 열이 오르고 못참겠어서 2차로 응급실에 가서 링거도 맞고 피검사를 했더니 염증수치가 75가 나왔다고 심각한거라고 그러시더라구요 얼마전까지 축농증이 있었는데 그것때문인지 여쭸더니 코 엑스레이를 찍어보시곤 코에는 농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장염이나 감기증상이 있었냐고 하시는데 전혀 그런것도 없었다고 하니 CT를 찍어보자고 하셔서 가슴과 복부 찍었습니다 이렇다할 염증이 있는 곳이 없어서 일단 입원을 해서 항생제도 쓰고 해야한다는데 이게 입원할 정도가 맞나요?? 지금은 아픈곳이 딱히 없는데요 작년에도 이맘때쯤 딱 저정도 수치가 나온적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