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성교 후 포피소대 상처, 입으로만 상처를 해줬을 때 에이즈 감염 가능성?

이OO • 2024.03.20

제가 구강성교를 하다가 포피소대가 끊어져서 상처가 났는데 2분동안은 계속 관계를 했습니다 에이즈 보균자가 그 상처를 입으로만 해줬을때는 감염률이 높을까요..?

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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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20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비뇨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구강성교를 통한 HIV(에이즈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은 일반적으로 낮은 편이지만,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바이러스가 혈류로 직접 들어갈 수 있는 경로가 생기기 때문에 감염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요. 상처가 있는 부위에 HIV 보균자의 침이나 혈액이 접촉하면 감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감염률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상대방이 실제로 HIV를 보유하고 있는지, 상처의 깊이와 크기, 바이러스의 농도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구체적인 감염률을 제시하기는 어렵지만, 상처가 있는 상태에서의 성적 접촉은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상대방의 HIV 감염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면, 가능한 빨리 성병 전문 클리닉이나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고 필요한 경우 긴급 HIV 예방약(PEP, Post-Exposure Prophylaxis)을 복용하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PEP는 노출 후 72시간 이내에 시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또한, 상처가 난 부위의 적절한 치료와 함께 정기적인 HIV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HIV 검사는 노출 후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이는 바이러스의 잠복기를 고려한 것입니다. 의료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검사 시기와 방법에 대해 안내받으시기 바랍니다. 질병관리청 HIV/AIDS 관리지침에 따르면, 의심노출 4주 후 검사(항원항체검사 또는 항체검사)를 해서 음성이 나오는 경우, 의심노출 6주 후에 항원항체검사로 재검사하거나, 의심노출 12주 후에 항체검사로 재검사하면 검사 결과가 정확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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