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인대수술을 했습니다. 복숭아뼈쪽 인대가 완전파열되어 앵커로 인대 고정시키는등의 수술을 했는데 2주동안 고정형반깁스 한채로 입원했는데 방금 목발이 미끄러져 자빠질뻔 하면서 수술쪽 발을 바닥에 살짝 무게 싣고 딛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강하지 않고 회복과정중 느낀 수술부위 땡김, 살짝의 따뜻함이 느껴지고 수술부위에 힘도 들어갑니다. 게다가 수술부위(실밥꼬맨피부)에 어떠한 증상도 없으면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형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발목 인대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수술 부위를 딛는 것은 매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말씀하신 상황에서 통증이 강하지 않고 수술 부위에 특별한 이상 증상이 없다면 큰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수술 후 초기 회복 단계에서는 작은 자극도 회복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술 부위에 땡김이나 따뜻함이 느껴지는 것은 회복 과정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즉시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술 부위에 힘이 들어가는 느낌이 있다면, 수술 부위의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수술 부위에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발을 딛는 행동은 피해야 하며, 목발 사용 시 더욱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불안감이 크거나 증상이 조금이라도 악화된다면, 수술을 담당한 의료진에게 빠르게 문의하여 상태를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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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인대 수술 5주정도후에 달리기랑 농구를 조금씩 했는데 괜찮을까요?.
발목 수술하여 외과 내과 철심 등을 박는 수술 8일차입니다. 현재는 퇴원해서 다음주 실밥 뽑을 예정인데 수술 부위 실수로 누르거나 해도 뼈가 들어가거나 어긋나진 않죠? 딛지 말고 발목이 돌아가는 것만 조심하라고 하던데 발목 내리고 있으면 피 쏠려서 아프고 힘든데 크게 문제는 안되겠죠? 그리고 수술한 주치의 선생님 사정으로 소독을 실밥 뽑기 전까지 소독 진행을 못하는데 붕대 교체 등 하고 싶은데 다른 동네 병원가서 소독만 진행해도 상관없으려나요?
발목 인대파열 수술 후 며칠차 부터 재파열 가능성이 생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