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산화탄소 중독 증상이 보여서 응급실에 다녀왔습니다. 피를 뽑는데 간호사분이 팔에 바늘을 넣어서 피를 뽑으려하는데 피가 안나온다는식으로 얘기하다가 한번 왼손 세번째, 네번째 손가락이 전기가 오듯 엄청 저릿했습니다. 순간적으로 엄청난 전기같은 통증에 놀랐지만 그래도 무사히 검사는 마쳤어요. 근데 그뒤로 팔을 뻗을때나 혹은 가만히 있을때 왼손 세,네번째 손가락을 비롯해서 조금씩 팔이 저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병원다녀온지 2-3일정도 됐지만 이게 신경손상으로 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바로 병원을 가보는게 나을까요?
저희 아버지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쓰러지셧다 깨어나셨습니다. 의사 말로는 뇌 손상이 심하다고 말하시고 뇌치료는 다른 병원에서 하라고 말하시는데 이미 손상된 뇌를 치료하는 방법이 있나요? 지금 거동이 많이 불편해지고 대소변을 못 가리시고 말이 느려지며 운동능력이 떨어지셨는데 이런 것들은 따로 재활치료를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의사선생님이 걸어다니는게 재활이라고 하시는데 다른 것도 있나 궁금해서 질문 남깁니다.
찜질방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는 찜질방 로비 말고 온도가 작동되는 방에서 발생하는 건가요?
제가 이틀전에 잠을 5시간밖에 못잔 상태로 운동을 많이해서 땀이 많이난뒤 담배를 밀폐된 공간에서 많이 폈는데 그뒤로 어지럽고 울렁거림이 심해서 찾아보니 일산화탄소 중독이라고 해서 환기시키고 거의 5시간 만에 괜찮아졌는데 그뒤로 잠이 갑자기 안오고 약간 어지럽고 그러다가 30시간이 넘어서 잠들어 아침에 일어났는데 열이 나고 어지럼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