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세 할머니가 이유없이 침을 흘리고 팔을 떠는데 MRI, CT, 피검사 결과 정상인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88세 할머니께서 이유없이 갑자기 침을 질질 흘리시며 한쪽팔을 간간히 떠시기도하고 정신이 없으신지 고개숙여 앉아 계시기만 하고 대화를 시도하면 대화는 잘 하십니다. 병원에서 MRI CT 피검사 결과 앙수이상없으시고 정상 이시라고 합니다.
88세 할머니께서 이유없이 갑자기 침을 질질 흘리시며 한쪽팔을 간간히 떠시기도하고 정신이 없으신지 고개숙여 앉아 계시기만 하고 대화를 시도하면 대화는 잘 하십니다. 병원에서 MRI CT 피검사 결과 앙수이상없으시고 정상 이시라고 합니다.
88세 할머니께서 침을 흘리고 팔을 떠는 증상이 있으시다면, 몇 가지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MRI, CT, 피검사 결과가 정상이라고 하더라도, 신경학적 문제 외에도 다른 원인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일부 약물은 침 흘림이나 떨림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약물 부작용일 수 있습니다. 또한, 파킨슨병의 초기 증상으로 침 흘림과 떨림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신경과 전문의와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치매의 초기 증상으로도 침 흘림과 혼란스러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매는 신경 인지 기능의 점진적인 감퇴를 보이기 때문에, 치매 전문 클리닉에서 추가 평가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노인분들은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신경과 전문의와의 추가 상담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뇌졸중의 증상으로도 볼 수 있으니, 갑자기 나타난 증상이라면 뇌졸중 등을 의심하고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할머니께서 대화는 잘 하신다고 하시니,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88세 할머니께서 뇌경색과 뇌병변장애를 가지고 오래세월 지내셨는데 근래들어 불면증과 수면장애로 고생하시더니 밤새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침을 흘리시며 왼손을 떠시듯 경련을 일으키시는데 원인이 무엇인가요?
환자는 건강검진 결과 췌장 결절(6.7mm)이 발견되어 CT 촬영을 권유받았고, 오늘 CT 촬영을 완료하였습니다. 그런데 담당 의사선생님께서는 결과에 대한 별다른 말씀 없이 MRI 촬영을 권유하셔서, 일단 예약하고 돌아왔습니다. CT 촬영했는데 결과 관련 설명을 해주시는 대신 MRI 촬영을 권유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환자는 만 61세 여성으로 당뇨가 있습니다.) 무언가 이상이 있다면 자세히 설명해 주셨을까요? 매우 염려가 큽니다.. 귀중한 시간 내 고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88세 할머니께서 밤에 주무실때 베게에 누우며 금방 일어나시고 앉아서 고개푹 숙이시고 불편하게 주무시는데 이유가 원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