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를 앓는 어머니의 요양원 입소 후 거부 시 처리 방법과 비용 문제

김OO • 2024.03.28

어머니가 치매십니다. 망상도 심하고 환각을 진짜 보는건지 아님 망상으로 진짜 봤다고 하는건지..잘 모르겠지만..외동딸이고 이혼하셔서 혼자 감당하고 있는데 너무 힘이 들어요.. 현재 4급 시설급여까지 받은 상태지만 요양원을 갔다가 감당안되면 돌려보내지기도 한다는 소리도 들어서.. 한 번 보냈다가 그렇게되면 이후에 다시 제가 케어해야할 때 더 힘들어질것 같은거예요..그래서 힘들어도 계속 참고 있는데요.. 주간보호센터에서도 난동 부리신 후 거부당해서 그 후 반년이 흘렀습니다. 본인이 거부하면 요양원 강제 입소도 어렵다는 소리도 있고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약간의 공격성도 있어서 정신병원 쪽으로 알아봐야 한다는 소견도 들어서.. 비용이 감당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신병원은 간병인을 둬야한다고 들어서요.. 차상위 거든요.. 본인이 거부해도 입소가 가능한지, 입소 후에 절대 돌려보내지지 않는곳이 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정신건강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정신건강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28
    error

    닥터나우 AI가 100만 건의 상담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공한 답변이에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신건강]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어머니의 상황을 들어보니 정말 힘드시겠어요. 치매를 앓고 계신 어머니를 돌보는 일은 정말 힘든 일이죠. 어머니의 상황을 고려할 때, 요양원 입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몇 가지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전문가와 상담: 먼저, 치매 전문의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어머니의 상태를 정확히 평가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머니의 망상과 환각, 공격성 등의 증상에 대한 적절한 치료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2. 요양원 입소 절차: 어머니가 요양원 입소를 거부하는 경우, 법적인 절차를 통해 강제 입소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치매안심센터나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상담하고, 필요한 경우 법원의 판결을 통해 후견인을 지정받아 진행할 수 있습니다.

    3. 비용 문제: 치매 환자를 위한 요양원이나 정신병원의 비용은 상당히 높을 수 있습니다. 차상위 계층이라면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여러 복지 혜택이 있으니, 해당 지자체의 사회복지과나 보건소에 문의하여 지원 가능한 서비스를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장기요양보험제도를 통해 일정 부분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4. 간병인 문제: 정신병원에 입원할 경우 간병인이 필요할 수 있으나, 이 역시 비용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간병인 비용에 대한 지원이나 간병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을 찾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5. 입소 후 돌려보내지 않는 곳: 요양원이나 정신병원 중에는 환자를 절대 돌려보내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만, 이는 해당 시설의 정책과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입소 전에 시설과 상세한 상담을 통해 환자 관리 방침을 확인하고, 계약서에 명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사회의 지원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하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어머니의 상태에 맞는 최선의 방안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위 내용은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한, 건강 정보에 최적화된 AI 답변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verified

    의료진이 검토한 답변이에요

    info
    꼭 확인해주세요.

    • 본 답변은 AI를 활용한 참고용 답변으로, 사실과 다른 정보가 포함될 수 있어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간주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모든 답변은 AI가 생성합니다. 닥터나우 의료진이 답변 내용을 검토하였더라도 정확성은 보증되지 않으며, 진단이나 처방 등 의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 정확한 증상 확인과 진단을 위해서는 닥터나우 앱에서 비대면 진료를 신청하시거나,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주세요.

정신건강 관련 질문

  • 대상포진 여부확인

    65년생어머니 / 2년전 뇌경색으로 쓰러지심 / 요양원 상주 / 대상포진 앓은신적 있음 / 당뇨 및 뇌경색 약 복용중

    내과

    2023.05.17
  • 치매노인의 공격성 증가, 요양원 적응 가능할까요?

    90세 여성치매노인 . 4등급. 집에 계시는데 하루에 두유 2개정도 드심. 집에 있는 것을 가장 편안해 하심. 종일 혼자 화투놀이. 아무 말도 안 듣고 자신에게 시키는 것을 극도로 싫어해서 씻지 않고 집밖으로 나가지 않고 먹지도 않고 사람 오는 것도 별로라 보호사는 늘 쫓아내고 손도 못 대게합니다. 머리를 빗겨드리려해도 과도하게 화를 즉각적으로 내서 거의 불가능함. 요양원에 가서 적응할 수 있을까요.자식 집에도 안 갈라해서 주중엔 보호사가 주말에는 자식들이 시골집에 가서 모십니다. 8년 넘게 했는데 6개월 전부터 공격성 많아지고 말 절대 안 듣고 안 먹는 식으로 변함. 음식을 저리 안 먹으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요. 한번 안먹는다 하면 단호해서 무슨 말도 안 들음. 어찌어찌해서 링거 놓으면 좀 있다 확 잡아빼버립니다. 요양원, 요양병원에 모신다고하면 할머니가 화가 나서 금방 폭발하실 거고, 한걸음도 떼지 않으려하실 거고, 대상포진 걸려서도 병원을 안 가려고 해서 온 집안이 전쟁을

    신경과

    치매

    2025.01.24
  • 어르신 피부 반점 문의

    치매로 요양원 입원중인 어르신 면회가니 얼굴과 손에 붉은 반점이 보여 문의 드립니다 혹시 어느 질환의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3

    여드름/피부염

    발진

    2022.10.15
1,839명이 답변을 보고, 진료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