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전 자전거에서 낙상하여 뇌진탕 증상 있었으며 목의 경추 부분 손상이 있었습니다. CT상 이상은 없었으나 MRI를 하진 않았습니다. 2주전 갑작스런 빙빙 도는 어지럼증과 함께 귀에 소리가 들리고 난 후 걸을때 붕 떠서 몸이 흔들리며 걷는 느낌이 나는데 지연성 뇌출혈이나 뇌경색 증상의 위험에 뇌진탕 후 3-4개월 후에도 나타날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경추 손상으로 인한 경추성 어지러움인지 판단이 안됩니다. 뇌진탕 후 지연성 뇌출혈로 3-4개월 후에도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건지 걱정이 됩니다. 뇌경색 발생 가능성이 있나요?
통증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통증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8.14
뇌진탕 후 3-4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빙빙 도는 어지럼증과 귀에 소리가 들리는 증상이 나타난 경우, 여러 가지 원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지연성 뇌출혈이나 뇌경색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1. **지연성 뇌출혈**: 뇌진탕 후 지연성 뇌출혈은 초기에는 뇌출혈량이 적다가 출혈이 조금씩 발생하면서 그로 인한 증상이 뒤늦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CT상 이상이 없었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출혈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2. **뇌경색**: 뇌경색의 경우, 갑작스러운 어지럼증, 균형 감각의 이상, 시야 장애, 언어 장애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3. **경추성 어지럼증**: 목의 경추 부분 손상이 있었다면, 경추성 어지럼증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경추의 문제로 인해 혈류가 원활하지 않거나 신경이 압박되어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증상으로는 정확한 원인을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신경과나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MRI와 같은 추가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뇌출혈이나 뇌경색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신속한 진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뇌진탕이 발생하였다면 두통, 어지러움, 이명, 청력저하 등의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증상이 지속된다면 방치하지 마시고 꼭 진료를 보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