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나타나는 이상증상, 뇌졸중과 관련된 것일까요? MRI 전 증상 완화나 예방을 위한 처방 가능할까요?

박OO • 2024.04.13

한달 전부터 아침에 일어났을 때 이상증상이 있습니다. 가끔 그러더니 빈도가 심해졌고 약 30분 정도 지나면 모든 증상이 사라집니다. 주로 나타나는 증상이 1. 말을 못하고 2. 이상한 소리를 하고 3. 팔이 저린 듯 들고 있기도 합니다. 반복적인 행동을 하기도 하는데 이게 일어난지 30분이 지나면 멀쩡해지네요. 이상행동이 뇌졸중과 비슷해보여서 오늘 집 근처의 신경과에서 진료를 받았으나 ct 찰영 이후 mri 예약만 받고 아스피린을 처방받았습니다. 근데 mri 받기 전에 뇌졸중이 생길까봐 걱정되네요. 혹시 검사받기 전까지 증상을 줄여주거나 예방할만한 약을 처방받을 수 있을까요? (1년 전 mri를 찍었을 땐 문제 없단 진단을 받았고, 당뇨약 복용 중입니다)

신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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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13

    아침에 나타나는 이상 증상이 뇌졸중과 관련된 것일 수도 있으며, 특히 말을 못하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거나, 팔이 저리는 증상은 뇌졸중의 전조 증상이나 일과성 뇌허혈 발작(TIA)과 유사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의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데,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 조직에 혈액 공급이 중단되는 상황입니다. MRI 검사 전에 증상 완화나 예방을 위한 처방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이미 아스피린을 처방받으셨다면, 이는 혈전 형성을 예방하여 뇌졸중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은 혈소판의 기능을 억제하여 혈전 형성을 방지하는 약물입니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추가적인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또한, 당뇨병을 앓고 계시다면 혈당 조절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당뇨병은 뇌졸중의 위험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혈당 조절이 중요합니다. MRI 검사 전까지 증상을 줄이거나 예방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아스피린 복용 지속: 의사의 지시에 따라 아스피린을 꾸준히 복용하세요. 2. 혈당 조절: 당뇨약을 복용하고 계시므로, 정기적인 혈당 체크와 식단 조절을 통해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세요. 3. 건강한 생활 습관: 금연, 절주,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세요. 4.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찾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세요. 만약 증상이 반복되거나 악화되면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거나 119에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하세요. 뇌졸중은 신속한 대응이 중요한 응급 상황이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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