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이도염 치료 후 증상 호전, 내원 필요성은 어떻게 판단해야 하나요?
현재 외이도염 치료를 시작한지 11일정도 경과한 시점입니다 의사 선생님이 외이도의 붓기가 좀 있긴하지만 염증은 꽤 괜찮아졌다고 증상이 있으면 다시 내원하라고 하셨습니다 통증은 꽤나 호전되어 거의 없는 정도라고 생각되는데 아직 간헐적으로 귀가 가렵긴합니다 물론 심한정도는 아니고 잠깐 참으면 없어지는 수준의 가려움이긴 합니다만 아직 외이도염이 완치되었다고 보긴 어려운가요? 경미한 증상이긴 하나 증상이 완전히 사라질때까지 이비인후과에 내원하는 편이 더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