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습관에 대하여
평소에 잘 체하고 조금만 먹어도 체해서 요즘 바나나랑 본죽에서 죽좀 사먹느라 밥을 잘 안 먹는데 속이 엄청 편하더라구요 당분간 이렇게 할 생각인데 계속 이런 식습관을 해도 괜찮을까요?
평소에 잘 체하고 조금만 먹어도 체해서 요즘 바나나랑 본죽에서 죽좀 사먹느라 밥을 잘 안 먹는데 속이 엄청 편하더라구요 당분간 이렇게 할 생각인데 계속 이런 식습관을 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평소 위장 장애가 지속될 경우에 말씀하신 것과 같이 위나 장에 자극이 되지 않는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다만, 바나나의 경우에는 공복에 섭취를 하게 되면 오히려 속쓰림과 같은 위장 장애가 더욱 심해질 수 있으니 되도록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또한, 혈액 내 전해질의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빈 속에 먹는 것은 피해주세요:D 가장 중요한 것은 소화 불량이 지속되는 원인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를 해주셔야해요. 필수 영양소 섭취도 필요하니 너무 장기간 죽만을 섭취하는 것은 영양 불균형이 올 수 있음을 인지하고 가까운 내과, 소화기 내과 등에 방문하셔서 적절한 약물 치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다시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2개월차에 한번 나았다가 평생 관리해야되는 질병인줄 모르고 그동안 진짜 먹고싶었던 피자 치킨 탕수육 짜장면 제육볶음 순두부찌개 마라탕 등등을 먹어봤는데 괜찮길래 계속 아무거나 먹다보니 3개월차에 재발하여 현재 4개월째입니다. 이번에 낫고 나선 그래도 양 조절해서 소식할 생각인데 과식하지 않도록 양을 조절하더라도 재발하기 쉬운 질병일까요? 앞으로도 빵(밀가루), 돈까스, 김치찌개, 제육볶음, 치킨, 피자, 짬뽕 이런건 못 먹는다고 생각해야 될까요?
식이장애를 앓고있어서 먹고뱉는기 습관이 됐는데요 어느순간부터 음식을 조금이라도 먹으면 토할거같고 소화가 안돼는데 식이장애 때문인가요?
입에서 단내가 납니다. 12월 27일 당화혈 5.8 진단을 받고 일주일 전부터 다파원엠 서방정을 복용하며 식이습관을 바꾸며 체중을 감량하고 있습니다. 입에서 단내가 난지는 3일 정도 됐는데 보통 당뇨이면 입에서 단내가 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식이습관을 바꾸기 전에는 한번도 난 적 없다가 약을 복용하고 식이습관을 바꾼 후부터 납니다. 지방이 타서 그런 걸까요? 괜히 약 잘못먹어서 당뇨로 더 진행된 건 아니겠죠? 다파원엠서방정이 원인일 수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