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당뇨 환자인데 4일 전에 밀크 커피를 마신 뒤로 갑자기 통증이 생겼습니다.
쑤시는 통증은 등 중앙, 옆구리, 오른쪽 등, 상복부, 허리쪽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이전에는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위청수를 좀 마시긴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밥을 먹었기 때문에 식욕부진은 없다고 하겠습니다. 식욕은 멀쩡합니다.
마지막으로 몸에 특이한 냄새가 납니다.
혹시 의심가는 질환없나요?
당뇨복통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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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01
안녕하세요. 당뇨병 환자분이시고, 밀크 커피를 마신 후 통증과 특이한 냄새를 경험하고 계시군요. 여러 증상을 종합해 볼 때, 여러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특히 당뇨병 환자에서는 다음과 같은 질환들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1. 당뇨병성 케톤산증: 당뇨병 환자에서 인슐린 부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상태로, 특이한 냄새(과일 냄새와 비슷한 아세톤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이는 긴급한 의료 조치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2. 소화기계 문제: 위염, 위궤양, 췌장염, 담석증 등 소화기계 질환들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소화 불량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위청수를 마시고 계신다면, 소화기계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3. 신장 질환: 등 중앙, 옆구리, 허리 통증은 신장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특히 당뇨병 환자에서는 신장 기능 저하가 발생할 위험이 높습니다.
4. 간 질환: 간 기능 이상으로 인해 몸에서 특이한 냄새가 날 수 있으며, 상복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증상만으로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하게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입니다. 특히 당뇨병성 케톤산증의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긴급한 상황이 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의사의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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