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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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2.13

  식사 후 3시간이 지난 후의 혈당 수치가 공복 혈당 장애 수치라고 하셨는데, 이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정보와 검사가 필요합니다. 공복 혈당 장애는 보통 공복 시 측정한 혈당 수치를 의미하며, 식후 혈당 수치는 일반적으로 더 높게 나타납니다. 당뇨병 진단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검사가 필요합니다: 1. 공복 혈당 검사: 공복 시 혈당 수치가 126 mg/dL (7.0 mmol/L) 이상일 경우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2. 식후 2시간 혈당 검사: 식사 후 2시간의 혈당 수치가 200 mg/dL (11.1 mmol/L) 이상일 경우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3. 당화혈색소 (HbA1c) 검사: HbA1c 수치가 6.5% 이상일 경우 당뇨병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당뇨약을 바로 시작하기보다는 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의는 여러분의 증상, 가족력, 생활 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추가 검사를 권유하거나 필요한 치료 방법을 안내할 것입니다. 따라서, 당장 당뇨약을 복용하기보다는 가까운 병원이나 클리닉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을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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