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흉통과 혈압 상승으로 고민이 크시군요. 흉통이 발생하여 CT에서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었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진단을 받으셨다면, 심장 전문의(심장내과)에게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심장 전문의는 심장 초음파, 스트레스 테스트, 관상동맥 조영술과 같은 정밀 검사를 통해 심장 상태를 더 정확히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들은 심근경색증이나 협심증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의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혈압이 130에서 140까지 올라가는 것을 보면, 현재 복용 중인 혈압약의 용량 조정이나 다른 약물로의 변경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고 비타민 D 결핍이 있다면,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 경우 내분비내과나 가정의학과에서 추가적인 상담을 받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팔다리 저림 현상과 간헐적인 흉통이 있다면, 심장 문제 외에도 신경계 질환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신경과 진료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심장내과에서 심혈관계 질환으로 진단받지 않았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슴 통증이 심인성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종합적으로, 심장내과를 비롯하여 내분비내과, 가정의학과,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다양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진료와 검사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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