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를 중단한지 22일째, 야한 생각이나 매체를 보면 도파민 수용체와 정신적 회복에 영향을 미칠까요?

신OO • 2024.07.08

저 제가 자위를 하루에한번 10년이상 오랫동안 해왔는데 이게 정신적으로나 심리적 으로 좋지않다고 하고 도파민수용체도 악화된다고 해서 자위를 안한지22일 째인데요 근데 제가 본능적으로 야한생각이나 유튜브에서 흔히볼수있는 조금 야한매체를 우연찮게 봤을때 도파민수용체랑 정신적 심리적으로 회복하는데 지장이 가나여? 그리구 도파민 수용체를 회복하는데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어느정도 기간이 걸리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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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7.08

    야한 생각이나 매체에 노출되는 것은 도파민 수용체와 정신적, 심리적 회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도파민은 보상과 쾌락과 관련된 신경전달물질로, 반복적인 자극에 의해 도파민 수용체의 반응성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 과도한 자극에 노출되면 도파민 수용체가 둔화되어 같은 수준의 쾌락을 얻기 위해 더 많은 자극이 필요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일종의 내성 현상과 비슷합니다. 자위를 중단한 지 22일이 되었다면, 이는 도파민 수용체와 정신적, 심리적 회복을 위한 긍정적인 단계입니다. 그러나 야한 생각이나 매체에 의한 자극은 회복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파민 수용체의 회복 시간은 개인마다 다르며, 몇 주에서 몇 달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장기간의 과도한 자극 후에는 수용체의 민감도가 점차 정상화되는 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은 건강한 생활 습관, 적절한 수면, 운동, 영양 섭취, 스트레스 관리 등을 통해 지원될 수 있습니다. 정신적, 심리적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야한 생각이나 매체로부터의 자극을 최소화하고, 대신 취미 활동, 운동, 사회적 교류와 같은 긍정적인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만약 이 과정이 어렵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해 보여요. 정신건강의학과의 진료를 받아보신 적이 없다면 나타나는 증상과 징후에 대해 개인의 정확한 상태 파악과 더불어 심리 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첫 진료는 대면 진료를 권장드려요. 다만, 대면진료가 어렵다면 닥터나우 앱 내 비대면 진료를 통해 화상이 아닌 전화로 상담은 가능하나 약물 처방은 어려울 수 있음을 양해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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