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맥박기준 ● 손가락 마디,손목 뒷목 후두근부터 머리 정수리 아래 귀 아래쪽 이 세 부위들이 3월 중순까지는 맥박이 뛰는걸 제대로 느껴본 적이 없는데, 최근 위염,역류성식도염으로 인해서, 금주,배달음식 등을 피하다보니 5kg가 감소했습니다. 그렇게 살이 빠져서 그런건지 최근 4월 셋째주부터 해당 부위주변들의 맥박이 잘 느껴집니다. 통증 등은 없는데, 괜히 머리까지도 잘 느껴져서 무서워서요. 오히려 이렇게 뛰는게 느껴지는게 건강한건가요? 밖에 돌아다닐땐 크게 신경쓰이진않는데, 자려고 누우면 뒷통수쪽도 뛰는게 느껴지고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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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빠진 후 맥박이 잘 느껴지는 이유는 체중 감소로 인해 피부 아래 지방층이 얇아지면서 혈관의 맥박이 더 쉽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손목, 목, 머리 주변은 혈관이 피부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맥박을 느끼기 쉬운 부위입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건강에 문제가 없는 경우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습니다. ● 정상 맥박 기준: 성인의 정상 맥박은 일반적으로 분당 60~100회입니다. 운동을 자주 하거나 심폐 기능이 좋은 사람은 이보다 낮은 맥박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살이 빠지면서 맥박이 더 잘 느껴지는 것은 체중 감소로 인한 신체 변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해 식습관이 개선되면서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좋아졌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누워 있을 때 뒷통수나 머리에서 맥박이 느껴지는 것이 불편하거나 걱정된다면, 이는 혈압 변화나 스트레스, 혹은 다른 원인일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1. 맥박이 느껴지는 부위에 통증이 동반될 때 2. 맥박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거나 느릴 때 3. 어지러움, 두통, 시야 흐림 등의 증상이 동반될 때 4. 불안감이 지속되거나 수면에 영향을 줄 정도로 불편할 때 현재로서는 통증이 없고, 밖에서는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다고 하셨으니 큰 문제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걱정이 계속된다면 가까운 병원에서 혈압, 심박수, 혈관 상태 등을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건강 관리에 신경 쓰시는 모습이 매우 좋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문의해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목 만지먼 맥박이 잘 안 느꺼지는데 원래 그런가려?
내과배에 손을 눌렀더니 심장뛰는듯한 맥박이 엄청 빠르게 느껴져요 손을 안대도 느껴지고요 놀라서 심장에 손을 댔더니 심장에선 맥박이 잘 안느껴져요 이거 왜이런거죠
내과특정 시간대에 부정맥같은 증상이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요? 아침에 출근해서 자리에 앉으면 잠깐동안 맥박이 쿠쿵 하는게 몇번 반복되면서 기침이 나와요. 그리고 퇴근후 집에서 쉴때 또 같은 증상이 나오는데 퇴근후엔 좀 긴시간동안(30분 내외) 지속돼요.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다가 집에서 편히 쉬려고 할때 왜 오히려 부정맥이 느껴지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내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