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뼈 보호하려 팔베게 쿠션을 발목에 깔고 양반다리 하는데 그러면 허리가 불편해요 이제는 좀 익숙하기는 하는데 익숙한게 더 안좋은것 같은데 골반이 틀어지고 키가 줄까요? 그리고 복숭아뼈가 자꾸 닿으면 안좋으니까 다리를 기억자로 꺽고 바닥에 닿지 않게 45도 정도 고정시키는게 그러면 무릎이 아프더라고요 다리에 살이 많아 더 꼴리는지 다리도 휠까요? 복숭아뼈가 자랄까봐 걱정도 되요 만지면 오돌도돌도 좀 느껴지고 몇개월 되서요 약먹어도 이번에는 완전 나은것 같지 않아보이기도 했고 양반다리를 안할수도 없어 병원을 안갔는데 ㅠ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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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5.31
양반다리 자세는 장시간 유지할 경우 골반과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골반의 비대칭이나 허리 통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키가 줄어드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지는 않지만, 자세가 지속적으로 나빠지면 척추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복숭아뼈가 자꾸 바닥에 닿아 불편하다면, 쿠션을 사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지만, 허리가 불편하다면 자세를 조정하거나 다른 대안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아요.
복숭아뼈가 자꾸 닿아 자극을 받는 경우, 피부나 뼈에 변화가 생길 수 있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적절한 보호대나 쿠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를 기억자로 꺾는 자세는 무릎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장시간 유지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다리의 모양이 변하거나 휘는 것은 주로 유전적 요인이나 체중, 생활습관에 의해 영향을 받으므로 자세만으로 큰 변화가 생기지는 않아요.
복숭아뼈의 상태가 몇 개월 동안 지속되고 만졌을 때 오돌도돌한 느낌이 있다면, 이는 염증이나 뼈의 과잉 성장 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을 복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완전히 호전되지 않았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치료나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양반다리를 꼭 해야 한다면, 자세를 자주 바꿔주고, 허리와 골반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적절한 지지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병원을 방문하여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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