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스트레스성 편두통이 잔잔하게 있는 편이였습니다 목뒤가 뻐근하면서 목뒤 어깨쪽으로 두통이 타고오르는 경우도 있었구요 (직업군상 컴퓨터를 오래 봐야하는 자세로 있어서 생긴것같습니다) 그런데 이 두통이 갑지기 생리 전이라 그런가 오늘 오후에 왼쪽 편두통이 빡 온거에요 그러면서 온몸이 차가워지면서 왼쪽 손이랑 팔 근육이 수전증처럼 작게 덜덜 떨리더라고요 근데ㅡ이게 정말 생리전때문에 온 두통인건지 뇌에 무슨 문제가 생긴건지 걱정됩니다 생리전 두통이여도 신경과에 가서 진료를 보는게 나을까요? 타이레놀도 지금 먹어도 소용없는 두통은 처음입니다
생리 전에 두통을 경험하는 것은 많은 여성들에게 흔한 증상입니다. 그러나 말씀하신 왼쪽 편두통, 온몸의 차가움, 왼쪽 손과 팔의 떨림 등은 단순한 생리 전 두통을 넘어서는 문제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성 편두통이나 컴퓨터 사용으로 인한 목과 어깨의 긴장도 두통을 유발할 수 있지만, 타이레놀 복용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고 새로운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신경과적인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두통이 심하고 목 뒤쪽이나 어깨에 통증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목의 움직임이나 경추부의 압박에 따라 악화된다면 경추성 두통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경과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현재 증상의 원인을 명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아래 항목들이 있는데, 신경과 진료를 보는게 맞을까요? 1. 오른쪽 후두부(머리 뒤쪽)에서 두정부(머리 위쪽)로 이어지는 찌르는 듯한 통증 발생 2. 통증은 오른쪽으로만 국한되어 있음 3. 오른쪽 눈까지 통증이 방사되어, 눈 주위 통증 및 불편감을 동반 4. 오른쪽 안통과 함께 검게 번쩍이는 시각 증상이 최근 잦아짐 5. 몇 주 전, 열차 안에서 답답함과 혼란스러운 느낌을 경험 6. 현재 증상은 비교적 드물게 발생하지만, 발생 시 통증 강도가 강하고 시각 증상과 연관 7. 사다리를 오르내리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다가 스텝이 꼬여 넘어질뻔하고, 말이 가끔 어눌해지는 느낌이 있음
어젯밤 9시 20분쯤 갑자기 이마와 양쪽 관자놀이가 지끈거리더니 두통이 3시간 넘게 진행중입니다. 지금은 이마(앞머리), 양쪽 관자놀이, 옆머리가 지끈지끈 깨질 것처럼 아프고요... 생리주긴데 아직 안 터져서 생리통 일환이겠거니 하고 참았는데 몇시간동안 너무 아파요ㅜㅜ... 응급실 가봐야 할까요? 타이레놀은 11시 반 넘어서 1알, 12시 반쯤 1알 더 먹었습니다 알레르기 때문에 평소 복용하는 약이 있는데 이게 면역을 낮추는? 약이어서요 검색하다 면역억제제 복용자의 갑작스런 두통은 위험하다 해서 무서워요... 제가 먹는 약이 면역억제제인지는 모르겠어요 지금도 아파요ㅠㅠ...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질까요? 자고 싶은데 머리가 아파서 잠에 들지를 못하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정말 가끔 바로 눕거나 옆으로 눕거나 뒤로 고개를 젖히면 너무 어지럽습니다 그러다 앉으면 팽팽 돌듯이 어지럽구요 한번은 이비인후과에서, 한번은 응급실에서 검사를 했는데 이석증은 아니라고 하는데 신경과 진료를 봐야할까요? 증상은 일년에 한두번정도 있는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