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잔인한 상상과 궁금증, 이는 정상인가요?
갑자기 잔인한생각이 들어요 공포영화도 잘못보면서 수업중에 갑자기 만약레 사람이 세로로 잘라진다면 장기들이 다 흘러내릴까 중식도를 발로밟아 사람에 목이 잘릴까 두피를 잡아당겨 피부가 벗겨지거나 관절을 모두 꺾인다면 어떻게 될까 복부를 반복해서 칼로 찔리면 그 고통은 어느정도일까 매우 빠르게 낙하하는 무거운 물체에 깔려 압사하게되면 고통을 느낄 수 있을까 같은 생각을 아무생각없이 그런 쪽에 대한것에 궁금증을 가지게되어버리는 저를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