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수술 후 항문 혈관 약해져 피가 나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60대 후반 여성 입니다 치질 수술 10개월 되었는데요 나이가 있어서인가 회복이 너무 느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식단관리 물 많이 먹고 좌욕 열심히하여 상태는 많이 좋아졌는데 항문 혈관이 약해져서인가 변이 굵어지면 바로 찧어져 피를 봅니다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찧어져 피를 보는데 신경이 늘 쓰입니다 지금도 식단관리는 꾸준히 하고 물 많이 먹고 좌욕도 매일 하는데 어떻해야 튼튼한 혈관이 될까요? 피가 많이 날때는 엑스칠 플러스 연고와 또는 프라렉스 연고를 발라줍니다 대변은 아침에 한번 보고나면 두세시간 지나면 또 다시 봅니다 신경이 쓰여서 집을 떠나보는것도 잘 못합니다 이대로 살아야 하는걸까요 아니면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좋은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