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신촌 세000 대학병원에서 사시 수술 여부를 여쭤봤었는데 제 눈이 각도가 크지 않고 애매하다고 수술을 하게 되면 한쪽으로 내사시가 될 가능성이 좀 높다?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내일은 수소문으로 알게 된 다른 병원에 가볼텐데 만약 거기서는 된다고 하면 수술을 받아보는게 좋을지... 수술 하면 하는건데 부작용 걱정으로 걱정이 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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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가정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시 수술 여부에 대한 결정은 환자의 시력 상태, 사시의 정도, 수술로 인한 예상되는 효과 및 부작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신촌 세브란스 대학병원에서는 수술 시 내사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셨는데, 이는 수술 후의 결과를 예측하는 것이며, 의료진은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이러한 가능성을 고려합니다.
내일 다른 병원에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그곳의 의료진의 의견도 들어보시고, 가능하다면 두 병원의 의견을 비교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술을 고려하실 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고려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을 결정하기 전에 여러 의료진의 의견을 듣고,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신중하게 결정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있으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상세히 의료진에게 문의하여 충분한 설명을 듣고, 필요하다면 제3의 의견을 구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검진 결과서와 함께 병원 진료를 받으시고 다시 진료를 보실 때 재검사를 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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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에 타지역 병원에서 궤양 수술을 받았는데 최근에 증상이 심해져서 다시 내시경을 받아보고 싶습니다만 원래 수술을 했던 병원이 거리가 멀어 다른 병원에서 내시경을 받고싶은데 해당 병원에서 수술한 게 아니라도 내시경 가능한가요?
만성중이염으로 인한 고막천공 때문에 수술을 받아야한다는데 수술명이 '고실성형술 및 유양돌기 삭개술(유양돌기 절제술)'이라더라고요. 근데 이 수술이 많이 복잡하고 어려운 수술일까요? 대학병원(큰병원)으로 가서 수술받으라고 여기가 지역 종합병원으로 지역에서는 가장 큰 병원에 속하는데 귀 전문의가 없다고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시네요. 지역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에선 그 수술을 하는데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수술가능여부를 알 수 있다고 일단 방문해보라던데 차라리 바로 대학병원으로 가서 수술받는 것이 맞을까요?
처음에 수술할 때는 손목 터널증후군으로 수술을했습니다 그런데 수술하고 일주일도 채 안돼서 다시 통증이 와서 의사한테 얘기했더니 수술 후라서 그렇지 괜찮을 거라는 얘기만 듣고 계속 무통주사라든지 마약성 진통제를 먹으면서 버티다가 퇴원을 했습니다 퇴원후에도 수술한병원 다니면서 진료 받았고 그러다가 낫지도 않고 계속 아프기만하고 정 안되서 다른병원 가보자해서 다른병원도 가봤습니다 원래 수술했던 병원 말고 대학 병원 가서 진료를 받았더니 수술이 잘못된 거 같다는 얘기 하시고 신경이 손상이 많이 되었다고 CRPS 2형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통증이 계속되고 잠도 잘못 자고 있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거의 수술한지는 8~9개월정도 되고 수술한병원> 다른병원 > 대학병원 이렇게 다니다가 요즘엔 거의 대학병원만 다니고있습니다 혹시 병원에서 수술이 잘못되어서 이런걸까요? 수술한 병원에서 비용이라던지 소송을 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