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 스캔 후 발암 물질 노출에 대한 예민도 상승, 여행 및 일상생활에 대한 걱정은 과장된 것일까요?
올 해 흉복부 ct, 복부ct 를 일주일 간격으로 찍었습니다. 찍고 불안한 마음에 발암 물질의 노출에 대한 예민도가 높아졌어요ㅠㅠ 여행도 가기로 했는데 제주도 가는 비행기나 검색대도 걱정이고 지하철에도 라돈이 나온다니까 걱정이고 실내에도 환기 안시키면 라돈 나온다는 말에 지하철도 못 탈 것 같아요ㅠ 너무 과장된 생각이죠??ㅠㅠ
올 해 흉복부 ct, 복부ct 를 일주일 간격으로 찍었습니다. 찍고 불안한 마음에 발암 물질의 노출에 대한 예민도가 높아졌어요ㅠㅠ 여행도 가기로 했는데 제주도 가는 비행기나 검색대도 걱정이고 지하철에도 라돈이 나온다니까 걱정이고 실내에도 환기 안시키면 라돈 나온다는 말에 지하철도 못 탈 것 같아요ㅠ 너무 과장된 생각이죠??ㅠㅠ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일상생활에서의 방사선 노출은 낮은 수준이며, 건강에 대한 염려로 인한 스트레스가 신체에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도 있듯이 과도한 걱정은 신체에 해를 줄 수 있어요. 건강 염려가 심각하여 일상생활에 영향을 준다면 심리상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아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건강염려증 증상, 극복, 자가진단, 치료법이 궁금해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올해 건강 문제가 있다보니 2주간에 걸쳐 목데서 무릎까지1번, 복부ct1 번 총 2번 x-ray는 1달 반동안 20번 정도 찍은 것 같아요ㅠㅠ 단 기간내에 너무 많은 방사선량에 노출된건 아닌지 염려스럽습니다ㅠㅠ 괜찮을까요??ㅠㅠ
생후8개월 여자아이 엄마 입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열탕소독을 스테인레스 냄비에 했습니다 오늘 확인해보니 연마제 작업이 덜 되었는데요 연마제가 발암물질인데 아이가 그동안 연마제가 덜 된 냄비로 젖병 열탕을 했습니다. 연마제 발암물질에 노출 되었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최근 소뇌 실조 유전 가능성에 대해 검색 및 조사 후 불안한 마음에 일상생활이 불편해진 청년입니다. 저는 현재 가족력이 없고 혼자서 9년전쯤 소뇌에 문제가 생겨 2-3년쯤 소뇌 실조를 진단 받으신 아버지가 계십니다. 현재 연세 세브란스 대학 병원에서 6개월 마다 진료 및 약을 처방 받고 계십니다. 아버지는 mri, 기본 유전자 검사? 등 관련 검사를 받으시고 병명을 진단 받셨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점점 몸이 불편해 지는게 느껴 집니다. 그래서 병에 대해서 검색을 해본 결과 유전성에 대해서 많이 언급되고 있어 마음이 많이 불안한 상태에요. 6개월 전과 최근에 병원에서 진료했을때 담당 의사님께 유전에 대해서 물어 봤을때 “그건 걱정하지마. 그거랑 종 다른거야” 이런식으로 답변 받긴했는데요. 저는 좀 더 자세하게 이게 왜 유전이 아닌지 왜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지 명확하게 듣고 싶은데 짧게 답변을 받아 확신이 들지 않아 불안한 상황입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 조언이 필요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