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전에 허리를 삐끗해서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고 처방받은 진통소염제와 근이완제가 있습니다. 그 뒤로는 괜찮았는데 오늘 정말 살짝 허리가 아픈데 병원 갈 정도도 아니고 통증은 1에서 10으로 표현하면 1입니다. 통증이 심하면 당연히 병원 방문하거나 약을 먹을텐데 이렇게 통증이 적을때는 근 이완제와 진통소염제를 먹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찜질팩만 해도 괜찮을까요? 처방받았던 약은 록소프로펜정,아라펜세미정,오페나딘서방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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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이 경미하고 통증 정도가 1이라면, 우선은 찜질팩을 사용하여 통증을 완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찜질은 근육을 이완시키고 혈액 순환을 도와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이전에 처방받은 진통소염제나 근이완제를 복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을 복용하기 전에, 약의 유효기간이 지났는지 확인하고, 복용 시 주의사항을 다시 한번 읽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방 받은 지 3개월 이상 된 의약품이라면 약물 변질 등의 우려가 있어 복용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심해지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으며, 복용 시에는 혈액검사 등을 주기적으로 해야 하고 소화기계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따라서, 약물 복용으로 단순히 증상 조절을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견인, 운동, 도수 치료, 수술 등 개인에게 적합한 치료 방법에 대해 정형외과, 신경외과, 통증의학과 등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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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예전에 석회성건염 진단받았었고 어제 아침 일어나자마자 어깨가 너무 아파서 근이완제와 이부프로펜 진통제로 하루버텼는데 어제밤에 진통제도 소용없고 너무아파서 잠을 못잤습니다 오늘 아침 11시반 클로닉신리시네이트 소염 진통제 한알먹고 너무 아파서 낮 12시에 한 알 더먹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약국에서 산 소염제 트립라인(브로멜라인 결정트립신) 먹었습니다 그래도 계속 아파서 저녁먹고 방금 21시10분경 탁센 1알먹었는데 계속아프네요 지금 병원도 못가고 약사는 근이완제 카바몰프로 혹은 크로나펜(아세트아미노펜 함유)랑 소염제 트립라인이랑 탁센 한 알씩 먹으라고했는데 소염제와 근이완제 한 알씩 더먹을까요? 낮에 약먹고 손발 부종이 심해 부작용도 걱정되는데 너무 아파서 약은 먹어야겠고 모르겠네요 냉찜질이나 온찜질도 도움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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