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체취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페티쉬에 대해 궁금합니다?
자기 땀냄새나 머리냄새 등등 자신의 체취 냄새 좋아하는 사람들 있던데 그게 대체 무슨 페티쉬죠..?
자기 땀냄새나 머리냄새 등등 자신의 체취 냄새 좋아하는 사람들 있던데 그게 대체 무슨 페티쉬죠..?
자신의 체취를 좋아하는 것은 일종의 페티쉬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자기애적 성향이나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과 연관될 수 있으며, 개인의 고유한 향을 통해 안정감이나 만족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체취는 각자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어, 일부 사람들은 이를 통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선호는 개인의 심리적 상태나 경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특별히 건강에 해로운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향이 일상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자연스러운 개인의 취향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계속 자신을 의심해요 예를 들어 내가 진짜 이 사람을 좋아하나 아니면 난 딴 사람을 좋아하는거 아닌가 그러면서 머리속에서 세뇌 시키는 기분이 든 적도 있어요
입냄새를 포함한 체취가 항상 존재하는 사람은 무엇이 문제인걸까요? 양치랑 샤워 후에도 은은하게 체취가 남아있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대학생 여성입니다. 최근 제가 혹시 정신적 바람을 피우고 있는 건 아닌지 너무 불안해서 올려봅니다. 어느날 학교에서 수업 듣다 문득 고개츨 들었는데 늦게 오신 타과 선배의 얼굴을 정면으로 보게 됐고 순간 심장이 철렁해서 혼자 이상한 이상한 생각을 하며 자꾸 속으로 되물었어요. 혹시 저 선배보고 설렌 건지, 현남친 말고 다른 사람을 좋아할 건지 등등 이 모든 질문에 대답은 '아니. 그건 진짜 아냐'였어요. 그 후 계속 오빠랑 있을 때마다 그 생각이 떠올랐고 그때마다 아니란 답이 나왔고 난 아닌데 자꾸 그 질문이 떠올라서 불안했어요. 만약 내가 정말 오빠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마음이 갔더라면 그 사람에게 말 걸고 싶어지고 커플이란 거 숨기고 그 사람과 가까워지고자 했겠죠. 근데 오빠 속이면서 그럴 생각 단 1도 없거든요. 지금 남자친구를 너무 사랑하는데 너무 죄책감 들고 혼란스러워요. 정말 다른 사람을 맘에 담았아면 남친과 있으면서 그 사람 생각에 설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