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고 깊게 잘수없고 꿈을꿔요
29세 여자입니다 항상 연인을 의심하고 병적으로 집착하고 잠시라도 떨어져있는걸 불안해왔는데 그게 시발점으로 이별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헤어졌구나 납득되지않고 밤에도 잠을 그사람 꿈이나 바람피는 꿈을 꾸느라 편하게 잘수도 없고 일상이 무기력하고 마음이 힘듦니다 단순히 이별문제가아니라 늘 모든연애 에서 이랬기때문에 어떤 정신적 질환이 있는것같아요 계속 가슴이 답답하고 의심에 의심이 꼬리를 물고 이별하자는말에쉽게 알겠다고 할수도없고 상대방을 물고 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