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화 의심 환자, 피토함에도 병원 거부 시 대처법은?
김OO • 3일 전
술을 좋아하는 친구가 작은병원에서 간경화의심 진단을 받았는데요. 큰병원이나 응급실을 안가려고 합니다. 1. 2달전부터 화장실은 자주가는데 설사만 나오고 제대로 싸질 못한다고 함. 2. 술은 마시면서 음식을 아예안먹음..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원래 음식 잘먹어요. 3.현재 임산부처럼 배가 터질만큼 복수가 차있고, 힘이없어보이고 2일전부터 피를 토하기시작.. 3번째 빨간피토 4.새벽이라 집에서 할수있는 모든방법 다 해봤습니다.. 일단 45도로 앉아자고..피역류할까봐, 모든 술.담배.음식 중지시키고 탈수될까봐 포카리 소금설탕물 한숟가락씩 떠먹이고 당떨어질까봐 박카스젤리사탕 빨아먹게 하고 피토하는거 멎으라고 팔다리는따듯하게 상위복부에는 얼음찜질했습니다. 친구가 거주지불명으로 건강보험이 없고, 직업도 없어서 금전적인 이유로 병원을 꺼리는것 같은데 국가에서 도와주는 의료체 없을까요. 위험해보여요. 아직까진 거동,의사소통됩니다.
탈수
의료진이 질문을 확인하기 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