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정도 됬는데 전 한상을 차려먹는거가 식사라고생각하는데(예를들어 카페서 먹는 디저트,음료외 과자등주전부리는 식사가아님) 그래서 일단 밥이들어간 식사를 하면 바로 개워내야되요. 왜냐면 밥은 살이찔거같아서요. 왠지 식사만안하믄 살이 안찔거같아서 일부러 구토를해요. 근데 밥은먹고싶고 그러니까 혼자 몰래 나가서 음식 세내개씩 시키고 먹고토하고 먹고토하고 반복해요. 근데 초콜릿이나 음료나 다른 주전부리는 많이하거든요. 다른사람들도 이정도는 갖고있지않나여?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해당 증상은 신경성 폭식증을 의심해볼 수 있기 때문에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하여 진찰, 병력 청취 등의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려요. 신경성 폭식증을 치료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영양 상담, 심리 상담, 항우울제 등의 약물 치료가 진행되어요. [참고] 신경성 폭식증은 자신의 몸매와 체중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많은 양의 음식을 먹으며 음식을 먹는 동안 음식 섭취에 대한 통제력을 잃는 질환이에요. 신경성 폭식증 환자들은 체중 증가를 막기 위해 스스로 구토를 유발하거나, 설사약, 이뇨제를 남용하며, 과도한 운동 등의 극단적인 행동을 해요. 음식을 먹고자 하는 욕구와 체중 증가를 피하고자 하는 열망이 서로 충돌을 일으키는 정신적 질환이에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폭식증 정말 치료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정신건강의학과 찾아가봤는데 폭식증은 진료를 따로 안본다고 하셔서..약처방만 가능한가요?
정신건강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프로필을 준비하며 약 3-4개월 간 10kg를 감량한 후 다시 요요를 겪으며 원래 몸무게로 돌아온 30대 여성입니다. (현재는 164cm에 58kg으로 과체중입니다.) 처음 목적은 폴댄스를 1년 간 배우며 이를 기념하는 마음으로 찍으려 했는데 점점 욕심이 생기면서 식단을 급격하게 줄였고 촬영 후 폭식으로 인해 생활에 지장을 주어 고민인 상태입니다 ㅜㅜ 4개월 간 지속된 폭식은 주로 혼자 있거나 스트레스, 감정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는 게 원인이었습니다. 이제는 습관이 되어 과식하는데 습관을 고쳐보고자 운동도 더 많이 하고 식욕억제제인 디에타민도 복용해보았는데 초반에만 좀 듣고 2주 정도 지나자 또 다시 폭식하게 되었습니다. 몸무게에 대한 강박이 심한 건 아닌데 과거의 몸을 선망하며 알게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ㅜㅜ 이제는 정말 식습관을 개선하고 싶은데 어떤 진료와 치료를 받으면 되는 걸까요?
다이어트비만섭식장애+3먹고싶지않은데 자꾸 배달음식을 시켜서 꾸역꾸역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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