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공황장애 치료 1년 호전 없어 일상회피, 현재 복용 약물 조절 필요한가?

김OO • 2024.07.14

안녕하세요 현재 불안,공황장애로 1년 가까이 치료를 받았고 현재도 받고 있지만 1년동안 호전이 전혀 되지 않았고 현재 결국 일상회피에 잠식이 되어버린 상황입니다. 알프라졸람,인데놀,클로나제팜 을 가장 오래 먹었구요 용량은 알프라졸람과 인데놀은 10개월 정도 각각 하루총 0.5mg,20mg 먹었구요 클로나제팜은 하루총 2mg으로 조금 많이 먹었습니다. 아침 저녁 다 합쳐서요 그리고 최근 한달동안 알프라졸람을 하루총 원래 0.5mg에서 1.5mg으로 증량을 했는데요 나머진 그대로구요 전혀 달라지는 게 없이 여전히 최악이더라구요 결국 결심했습니다. 중간에도 호전이 아예 없어 그냥 이럴빠엔 단약을 하자 마음을 먹고 진행을 했는데 약에 예민한지 약이 쌔서인지 선생님 지시대로 했는데도 몸이 바로 느끼더라구요 결국 다시 원래 복용을 했는데 이제는 더 늦기전에 마음을 먹어야겠다 해서 내일부터 바로 상담 후 감약과 단약을 진행하려 합니다. 용량이나 복용 기간을 생각했을 때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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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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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가 100만 건의 상담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공한 답변이에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불안과 공황장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점에 대해 많은 이해를 표합니다. 1년 동안 호전이 없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니, 상황이 매우 힘들어 보입니다.

    현재 복용하고 계신 알프라졸람, 인데놀, 클로나제팜은 불안과 공황장애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들입니다. 그러나 개인의 반응은 다양하여, 동일한 약물이라도 모든 사람에게 같은 효과를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약물의 용량 조절이나 단약은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급격한 용량 변화나 자의적인 단약은 금단 증상이나 기존 증상의 악화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약물 치료의 조절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면,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안전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공황장애의 약물치료는 최소한 8개월에서 1년 정도의 유지요법이 필요하며, 불안장애의 경우에도 최소한 6개월 이상의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약물의 종류나 용량을 변경하기 전에는 의료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약물 치료와 함께 심리치료나 인지행동치료(CBT)와 같은 비약물적 치료 방법을 병행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 방법은 불안과 공황장애의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상태와 약물 복용에 대한 우려를 담당 의사와 상세히 논의하시고, 약물 조절 및 비약물적 치료 방법을 함께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담당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최적의 치료 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위 내용은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한, 건강 정보에 최적화된 AI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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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관련 질문

  • 정신과 약물치료 중인데 병원 옮기면 복용 중인 약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불안,공황장애로 1년 가까이 정신과 약물치료를 받다가 견디기 도저히 힘들어 결국 병원을 옮기기로 했습니다. 1년 가까이 불안장애와 공황장애로 약물치료를 받았다. 결과론적으로 호전이 안 되서 옮기기로 결정을 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일단 뭐 그냥 처방전만 가져와라 아니면 최근에 먹던약을 가져와라 뭐 거기까진 이해를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거의 1년을 다니다가 옮기는건데 뭐가 이렇게 간단하지?근데 저는 의사가 아니니 그냥 넘어갔습니다. 근데 새로운 치료의 출발이고 그럼 진단,검사,치료도 새롭게 시작을 하는 건데 그냥 오라고? 최소한 그 날 만큼은 원래 복용하던 약은 일단 먹지 말고 가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 전화를 했습니다. 혹시 그 날 제가 1년 가까이 먹었던 약을 복용을 하고 가도 지장이 없을까요? 괜찮으시면 그냥 오셔서 진료 보고 저희가 타주는 약 드시고 아니면 드시고 오세요 상관 없어요 제가 약국을 가는 것도 아니고 이 거 맞나요..?

    정신건강의학과

    PTSD

    공황장애

    +4
    2024.05.24
  • 약물치료 후 공황증상으로 고통받는데, 부작용 없는 공황장애 치료법은?

    2005년쯤에 첫공황발작을 시작으로 1~2년 약물과 인지행동 치료를 받아서 어느정도 호전은 되었으나 여전히 공황증상으로 생활의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약물부작용인지 공황증상의 일부인지는 모르겠으나 약물치료후 강한 비현실감으로 또다른 공포로 인해 공황약 뿐만 아니라 모든 약에 대해 극도로 예민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일상생활중에는 큰 불편함은 없으나 동네를 벗어나면 공황증상이 나타나 행동 반경에 많은 제약을 받습니다.폐쇄공포증도 너무 심해 MRI촬영이나 비행기, 기차 탑승등 밀폐공간은 매우 괴롭습니다. 동네에서만 생활하면 정상적인 삶이라 적극적으로 치료를 안했는데 저때문에 가족여행에 제약이 많아지고 5~10분 정도 자차운전도 불가능하여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는것 같아 지금은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그런데 감기약만 먹어도 느껴지는 비현실감, 우울감 때문에 약물치료가 많이 망설여집니다. 부작용 없으면서 확실한 공황장애 치료법은 없을까요?

    정신건강

    공황장애

    2024.08.24
  • 불안, 공황 치료 1년차, 약 복용 후 상황 호전되지 않아서 비상약만 복용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불안,공황 치료 1년차고 일상이 무너지고 호전 안 됬고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더 이상은 안될 것 같습니다. 이대로면 2년 3년 꽃다운 나이에 황금같은 시간 다 날리게 생겨서요 벤조계열 항불안제 복용중이고 주치의 선생님께 아무리 말씀드려도 그냥 하라고만 하시네요 조절력을 길러야 한다..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저는 약이 일상을 복귀시켜줬으면 하는 게 아닙니다 최소한의 보조역할을 해주길 바랄뿐 입니다. 불안,공황을 얻었고, 당연히 돌아가는 과정에 고통은 필연이겠죠 약이랑 상관 없이요 하지만 어느 정도는 잡아주길 원할뿐입니다. 그것도 안 되서 말씀을 드려도 달라지는 건 없네요 네 그냥 천천한 시간을 두고 감약을 해서 단약까지 진행을 하려합니다 선생님도 말리시지 않구요 그냥 부딪히려구요 이판사판으로요 저는 흔히 공황장애 환자들이 말하는 비상약이 듣질 않습니다. 그래도 심리역할은 해줘 단약까지 마치고 나면 비상약만 복용하려구요 비상약만 복용해도 장기복용인가요?

    정신건강의학과

    PTSD

    공황장애

    +4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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