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 수치 4.5 ng/mL로 측정된 전립선 비대증 환자, 추가 검사 필요한가요?

김OO • 2024.04.16

전립선 비대증 진단 후 PSA 수치가 4.5 ng/mL로 측정되었습니다. 이 상태에서 어떤 추가 검사가 필요한가요?

비뇨의학과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16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비뇨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PSA 수치가 4.5 ng/mL로 측정되었다면, 전립선암을 배제하기 위한 추가 검사를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PSA 수치가 4.0 ng/mL 이상일 경우 전립선암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추가적인 검사를 고려합니다. 하지만 PSA 수치는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 등 다른 전립선 질환에서도 증가할 수 있으므로 PSA 수치만으로 전립선암을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추가 검사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전립선 특이 항원 밀도(PSA density) 측정: 전립선의 부피를 측정하여 PSA 수치를 전립선 부피로 나눈 값입니다. 이는 전립선암의 위험도를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전립선 초음파 검사: 전립선의 크기, 모양 및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전립선 조직 검사(생검): 전립선암이 의심될 때 가장 확실한 진단 방법입니다. 초음파를 이용하여 전립선 조직의 일부를 채취하여 병리학적 검사를 합니다.

    4. MRI 검사: 전립선의 상세한 영상을 제공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유리 PSA(free PSA) 검사: 전체 PSA 중에서 유리 PSA의 비율을 측정하여 전립선암의 위험도를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연령, 가족력, 전립선 검사 결과, 전체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추가 검사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PSA 수치가 4.5 ng/mL로 측정된 경우,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개인의 상황에 맞는 추가 검사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상태를 정확히 모르는 지인의 말을 신뢰하기보다 우선, 병원 진료 후 앞으로의 처치에 대해서 결정해 주세요.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하고 파인튜닝한 건강 정보 AI의 답변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info
    꼭 확인해주세요.

    •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간주될 수 없으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닥터나우가 지지 않습니다.
    • 정확한 증상 확인과 진단을 위해서는 닥터나우 앱에서 비대면 진료를 신청하시거나,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주세요.
    • 서비스에 입력되는 데이터는 OpenAI의 정책에 따라 관리됩니다.

비뇨의학과 관련 질문

내게 딱 맞는 정보가 없다면?
닥터나우에서 진료부터약 처방까지 받아보세요
app_home_screen
1,839명이 답변을 보고, 진료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