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 수치 4.5 ng/mL로 측정된 전립선 비대증 환자, 추가 검사 필요한가요?
전립선 비대증 진단 후 PSA 수치가 4.5 ng/mL로 측정되었습니다. 이 상태에서 어떤 추가 검사가 필요한가요?
전립선 비대증 진단 후 PSA 수치가 4.5 ng/mL로 측정되었습니다. 이 상태에서 어떤 추가 검사가 필요한가요?
PSA 수치가 4.5 ng/mL로 측정되었다면, 전립선암을 배제하기 위한 추가 검사를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PSA 수치가 4.0 ng/mL 이상일 경우 전립선암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추가적인 검사를 고려합니다. 하지만 PSA 수치는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 등 다른 전립선 질환에서도 증가할 수 있으므로 PSA 수치만으로 전립선암을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추가 검사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전립선 특이 항원 밀도(PSA density) 측정: 전립선의 부피를 측정하여 PSA 수치를 전립선 부피로 나눈 값입니다. 이는 전립선암의 위험도를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전립선 초음파 검사: 전립선의 크기, 모양 및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전립선 조직 검사(생검): 전립선암이 의심될 때 가장 확실한 진단 방법입니다. 초음파를 이용하여 전립선 조직의 일부를 채취하여 병리학적 검사를 합니다. 4. MRI 검사: 전립선의 상세한 영상을 제공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유리 PSA(free PSA) 검사: 전체 PSA 중에서 유리 PSA의 비율을 측정하여 전립선암의 위험도를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연령, 가족력, 전립선 검사 결과, 전체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추가 검사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PSA 수치가 4.5 ng/mL로 측정된 경우,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개인의 상황에 맞는 추가 검사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상태를 정확히 모르는 지인의 말을 신뢰하기보다 우선, 병원 진료 후 앞으로의 처치에 대해서 결정해 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1. 전립선특이항원(PSA) 혈액검사의 정상수치는 몇인가요? 예전에는 4까지가 정상이라고 하던데 4까지 정상이라는 게 0~4까지라는 의미가 맞을까요? 그리고 현재는 또 0~3까지 정상으로 보고 4부터 전립선암 등 전립선 질환들을 의심한다던데 그 말도 맞을까요? 2. 전립선특이항원 혈액검사 수치가 6이였다가 수치가 점점 올라간다던데 전립선암을 의심할 수가 있나요? 예전에 전립선 비대증이 심할 때도 정상 수치였는데 얼마 전 검사 당시 전립선 비대증 증상이 그렇게 심하지 않았는데도 정상 수치를 벗어났다던데 전립선암을 의심해야 할까요? 3. 전립선특이항원검사에서 수치가 높은 경우 전립선암 외에도 전립선 비대증이나 전립선염일 수도 있다던데 전립선 비대증이 심할 때 검사했을 때도 정상 수치였는데 갑자기 수치가 높아질 수도 있는건가요? 의사는 전립선암일 가능성도 높다고 하시던데요.
22전립선 비대증 수술로 전립선 암 치료도 가능하나요? 전립선 비대증이 심해서 내시경으로 접근해서 수술한다고 그러시던데 전립선암도 있는 상태면 전립선 비대증 수술로도 암 치료까지 가능한가요? 아니면 전립선 비대증 수술해도 따로 전립선암에 대한 수술까지 해야하나요?
전립선 비대증 환자입니다 전립선 약을복용하고 부터 정액이 나오지 않아요 아르기닌을 복용하면 정액이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