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투석 중인데 심장박동수가 낮아서 장치가 필요한가요? 심각한 상황인가요?

김OO • 2024.01.29

현재 2년동안 혈액 투석 중이신, 할아버지가 계십니다. 오늘도 항상 투석받으러 가는 병원에서 진료를 하다가, 심장박동수가 50으로 낮게 떨어져서 80정도로 올리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소견을 받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첫번째는 상황이 심각한걸까요? 두번째는 정말로 꼭 필요한건가요? (검색을 해보니, 신체 내부에 장착한다고 들었는데 몸에 무리가 되지 않을까요?) 대학병원 예약 및 방문전, 정보를 조금이나마 알고싶어서 이렇게 질문 남깁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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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1.29

    혈액 투석을 받고 계신 할아버지의 심장박동수가 50으로 낮아진 상황은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성인의 정상 심박수는 1분에 60-100회라고는 하지만,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즉, 심초음파나 심전도 상에서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60회 미만이거나 100회 이상일 수 있어요. 심장 박동수를 80정도로 올리기 위해 장치가 필요하다는 소견은 심박조율기(페이스메이커)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심박조율기는 심장의 박동을 조절하여 심장이 너무 느리게 뛰는 것을 방지하는 의료 장치입니다. 심박조율기는 심장의 정상적인 리듬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어 심장 기능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심박조율기가 꼭 필요한지 여부는 할아버지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 심장박동수가 낮아진 원인, 그리고 다른 동반된 질환들을 고려하여 전문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심박조율기는 심장의 정상적인 리듬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어 심장 기능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심박조율기는 체내에 장착되는 장치이기 때문에 수술과 관련된 위험성은 있지만, 현대 의학에서는 비교적 안전하고 흔히 시행되는 시술입니다. 수술 후에는 일정 기간 회복 과정이 필요하며, 정기적인 검사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대학병원 예약 및 방문 전에는 할아버지의 현재 건강 상태, 심장박동수가 낮아진 구체적인 원인, 그리고 심박조율기에 대한 필요성과 위험성에 대해 자세히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할아버지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을 결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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