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나요??
아니 다름이 아니라 6년전에 아버지가 자살로 돌아가셨어요 신원확인을 위해 사진찍은걸 모습을 봤습니다. 그모습을 본뒤로 꿈에 너무 많이 나와요 똑같은 장면이 삼년동안 꾸다가 1-2년동안 안꿨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꿈을 너무 많이 꿔요 혼자있을때 눈물도 많이 나요 그런것도 다 후유증인가요?
아니 다름이 아니라 6년전에 아버지가 자살로 돌아가셨어요 신원확인을 위해 사진찍은걸 모습을 봤습니다. 그모습을 본뒤로 꿈에 너무 많이 나와요 똑같은 장면이 삼년동안 꾸다가 1-2년동안 안꿨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꿈을 너무 많이 꿔요 혼자있을때 눈물도 많이 나요 그런것도 다 후유증인가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자신에 큰 충격을 준 것을 외상으로 정의하기 때문에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이 질문자님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면 꿈이나 반복되는 생각을 통해 외상을 재경험하는 것으로 볼 수 있어요. 다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진단하는 것은 진단 기준이 있기 때문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유드릴게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몇년전에 교통사고가 나서 이빨이 많이 다치고 병원에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판정을 받았는데 아직도 차 앞자리도 무섭고 이빨이 빠져있는 영상이나 아파하는 영상을 보면 너무 힘들어요 아직까지도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남아있을 수가 있나요?
공황증상이 엄청 쎄게오면 온몸이 저리면서 근육이 다 말리는데 연관성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인거같아서 문의 드립니다. 어릴때 넘어졌는데 모서리로 상을 박아서 이마가 찢어져서 수술을 했습니다. 그때 뼈도 보이고 피도 많이 흘렸던걸로 기억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그때 수술했던 장면이 떠올라서이마 통증이 없는데도, 통증이 있는것처럼 아픔이 느껴집니다. 이게 점점 더 심해지는데 특히 잘때 베개나 이불로 이마를 가려야지 잠들 수 있고, 만일 오른쪽 이마가 노출되어있다고 인지하는 순간 통증이 밀려옵니다. (무슨 통증인지 정확하게 표현하기는 힘드나, 쿡쿡 찌르는듯한 아픔이 느껴집니다. 이마를 천이나, 머리 등으로 가려야 심리적으로 편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통증 밀려올때마다 관자놀이부분을 때리면 좀 없어지는듯한 느낌이듭니다. 점점 증상이 심해지니깐 괴롭네요... 이런 경우는 어떤식으로 치료를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