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을 충분히 못자고 지하철을 탔을 때의 답답함과 갑갑함은 왜일까요?
새벽 6시쯤 자서 11시쯤 일어나고 피곤한 상테로 지하철을 탔는데 너무 답답하고 갑갑한데 왜그럴까요 ,,
새벽 6시쯤 자서 11시쯤 일어나고 피곤한 상테로 지하철을 탔는데 너무 답답하고 갑갑한데 왜그럴까요 ,,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수면 부족, 피로, 스트레스 등의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어요. 시간이 급한 것이 아니라면 지하철에서 잠시 내려 심호흡을 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정신건강의학과로 카테고리를 지정하신 부분에서 혹시 기저질환 등이 있으시다면 영향을 받은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증상 호전이 없고 자주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최근 출근 지하철만 타면 이상증상이 있어요. 앉아있거나 사람이 적으면 증상이 덜하고 퇴근 지하철은 사람이 많아도 해당증상이 심하지는 않아요. 가장 큰 증상은 숨을 쉬는데 숨을 덜쉬고있는것같고 숨이차지않지만 뛰고나서 숨을 쉬는것처럼 가슴이 답답해요. 눈앞이 깜깜하고 어지럽고 증상이 심하면 도중에 내려서 토를하거나 갑자기 배가 아파져서 화장실을 가야하기도해요. 보통 지하철을 타고 5분이면 증상이 나타나고 이때부터 땀이 미친듯이 나고 참을수없이 불안함이 생겨서 지하철을 내리고 싶어져요. 보통은 지하철을 내리고 3-5분이면 증상이 없어졌는데 최근에는 지하철을 내리고도 15분정도 bpm이 145까지 오르기도했고 잠을 자다가 갑자기 숨쉬는게 답답해지고 신체하나하나 불편한느낌이 들기도했어요. 이온음료를 마시거나 찬바람이 있으면 증상이 조금 해소되기도해요. 이게 지하철의 산소부족인지 공황장애인지 모르겠어요. 병원을 가야할지 어느병원에 가야하는건지 알려주세요
1년전부터 발생했던 증상입니다. 사람이 많은 지하철을 타면 숨이 안 쉬어지고, 머리가 어지러우며, 식은땀이 나고, 귀가 먹먹해서 잘 안 들립니다. 지하철만 타면 그러구요. 2-3번 정도 지하철을 탈 때마다 쓰러집니다. 집에서도 몇번 그런 적이 있어요. 집에서의 증상은 갑자기 복통이 엄청 심해지고, 오른쪽 다리가 떨리며 귀가 먹먹하고, 앞이 안 보이고, 어지러움, 숨이 안 쉬어집니다. 이건 왜 이러는걸까요?ㅜㅜ 요즘 잠도 통 제대로 자질 못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서 약 1년동안 하루 4-5시간정도 잠을 자야 하는데요. 평소에 잠이 정말 많아서 주말(일요일)하루는 그동안 못 잤던 잠을 몰아서 자는데 건강에 많이 안 좋을까요? 학원에 가기 위해 새벽 6시에 일어나고 학원이 끝나고 지하철을 타고 집에 오면 12시가 넘습니다. 씻고 잘 준비를 마치면 새벽 1시가 다 되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