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변을 못보세요
딱딱한 변이 항문이 막혀 안나오고 있는데, 어머니는 힘주느라 실신직전이에요. 관장약 사다가 넣으려해도 변때문에 안들어가요. 손으로 조금 빼내려해도 안나오고 있어요. 바깥에서 변을 녹이는 방법 없나요?
딱딱한 변이 항문이 막혀 안나오고 있는데, 어머니는 힘주느라 실신직전이에요. 관장약 사다가 넣으려해도 변때문에 안들어가요. 손으로 조금 빼내려해도 안나오고 있어요. 바깥에서 변을 녹이는 방법 없나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약국 관장약으로 효과가 없었다면 병원 진료도 가능하며, 가정에서 사용하는 방법과는 다른 방법으로 관장을 해주실 수 있어요. 변이 항문을 꽉 막고 있는 경우 수지 관장이라 하여 의료진의 손가락을 항문으로 집어넣어 단단한 변을 부수어주는 방법이 사용되기도 해요. 가정내에서 의약품의 적용이 어려운 경우 이시라면, 가까운 소화기내과나 응급실 등으로 내원해보실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항문쪽에 통증이 좀 있어서 오늘 병원들여서 치질이라고 소견받고 약먹고 집에서 쉬고있었습니다. 3일째 변을 못보고 있는 상태라 변을 볼려해도 항문쪽에 통증이 있어 변을 못보고 있습니다ㅠㅠ 마지막 수단으로 관장약을 써서라도 변을 봐도 될까요??
변을 못보면 복부가 찌릿하나요... 좀 이런게 반복이 되는데요. 변을 잘보거나 뭐 음식을 많이 안먹은 날에는 전혀 이런 증상이 없고요. 좀 많이 먹거나 변을 잘 못보는 기간에는 복부가 좀 통증이 있어요. 못견딜 정도는 아니에요. 제가 변비나 이런게 예전에 없었어서 이런 통증이 자연스러운건지 궁금해요.
생리중에 하루동안 변을 못 봤는데 괜찮은 건가요? 방귀가 나오면서 변이 마려운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만 화장실가면 안 나오구요. 배 아픔은 전혀 없습니다. 변기에 앉다보면 한 번씩은 설사를 봅니다. 설사를 보는거 같으면 딱딱한 변은 아닌거 같습니다. 조금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