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통과 오른손 둔감, 루게릭병 우려와 정신적 스트레스
위가 아프면 위암이라고 생각하거나 위통이 나으면 오른손이 좀 나른해지고 루게릭병라고 생각하거나 병원에 가서 선생님 말씀을 들어도 그 순간은 안심이 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선생님 말씀을 믿을 수 없게 되고 그런 제 자신이 너무 힘들어요. 이것은 정신적인 병일까요...어떻게 하면 하루하루 걱정없이 살 수 있게 될까요,,,
위가 아프면 위암이라고 생각하거나 위통이 나으면 오른손이 좀 나른해지고 루게릭병라고 생각하거나 병원에 가서 선생님 말씀을 들어도 그 순간은 안심이 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선생님 말씀을 믿을 수 없게 되고 그런 제 자신이 너무 힘들어요. 이것은 정신적인 병일까요...어떻게 하면 하루하루 걱정없이 살 수 있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위통과 오른손의 둔감함을 느끼시는군요. 이러한 증상들은 신체적인 문제일 수도 있지만, 루게릭병과 같은 심각한 질환을 걱정하시는 것은 건강염려증의 일종일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도 시간이 지나면 불안해지는 것은 심리적인 요인이 작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요. 우선, 복통이 나타날 때는 언제부터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주로 어떨 때 통증이 나타나는지 등을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복통의 유형, 시간대, 자세에 따른 통증 정도 등에 따라 의심할 수 있는 질환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신체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의사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건강염려증 증상 등으로 인해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실제보다 더 심각하게 생각하며 불안해 하다가, 다시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일 수도 있어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현재 느끼는 불안의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해요. 요가, 명상, 운동 등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활동을 일상에 포함시키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충분한 수면도 중요합니다.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지며, 긍정적인 생각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친구나 가족과의 대화를 통해 감정을 나누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시도해보시고, 필요할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하루하루 걱정 없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17살 여자입니다 어제 하루 밤을 샜는데 잠 들기 전까지 오른손에 미약하게 힘이 안들어가는 느낌이 드는거같고 물컵을 들면 떨리더라구요 (신경학적 증상 없음) 손목을 바깥쪽으로 꺾으면서 팔을 쭉 피면 전완근쪽부터 팔꿈치에서 손목사이 팔이 땅기듯이 통증이 있어요 근위축같은 증상도 없구요 오른손에 약간 힘이 잘 안들어가는거 같기도 하고 전완근쪽을 주무르면 통증이 심해여 근데 오른팔을 쓰지을 않았거든요.. 단순 근육통으로 봐도 될까요? 루게릭병은 아니겠지요..?ㅜㅜ
왼속에 엄지랑 검지가 같이 경련이 일어나다가 최근에 다시 잠잠해졌는데 루게릭병 초기증상이 경련이라고 하더라고요.. 루게릭도 경련일어나다가 괜찮아지나요..? 그리고 오른손 검지 끝도 뭔가 얼얼한 느낌이 있습니다
오른손이 저리고 전완근 쪽에 힘이 잘 안들어가요… 정형외과에서는 거북목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 23살이면 젊은 나이인데 루게릭병과 같은 무서운 병은 아닐까 걱정됩니다… 매일 팔굽혀펴기를 100개정도 하긴하는데 당분간은 중단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