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 TA로 좌안 각막찰과상 및 포도막염 진단 후 둘 모두 완치 받았지만 각막 찰과상 났던 부분이 약해져 재발성 각막미란 앓고 있습니다. 안과 다니며 T렌즈 착용도 한 적 있는데요. 1. 뮤로 128 점안액(5%) 처방받아 쓰고 있고 듀라티얼즈 안연고 가지고 있습니다. 둘 중 하나로는 미란 예방이 어려운 듯하여 취침 전 뮤로 128부터 점안하고 1분 정도 간격 둔 후 듀라티얼즈도 바르려고 하는 데 괜찮을까요? 2. 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상치 못한 미란이 오는 경우가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스스로 처치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3. 안과에 가면 넣어주는 마취 안약(알케인)을 비상용으로 가지고 다니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일반 환자에게 처방이 불가한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의약정보센터 KIMS에 의하면 말씀하신 듀라티얼즈안연고의 경우, '만약 다른 점안제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에는 적어도 5분의 간격을 두고 투여하며 이 약을 항상 가장 나중에 사용'하라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으므로 뮤로128점안액 사용 후 5분 이상 지난 후에 사용하실 것을 권장드려요. 또 아침에 눈 뜰 때 천천히 뜨며 손이 닿는 곳에 바로 인공눈물을 배치하여 기상 직후 점적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참고로 알카인점안액의 경우 마약류 혹은 향정신성의약품, 오남용우려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지 않은 전문의약품이므로 처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긴 하나 의사와 상담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니 가까운 안과 또는 앱 내 의사의 진료를 통해 충분한 상담 받아보실 것을 권장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지난 1월에 TA로 좌안 좌측에 각막찰과상을 입었습니다. 시력 등 모든게 잘 회복되었는데 가끔 예기치 않게 찾아오는 각막미란으로 아침마다 고생합니다. 다음날 미란이 올 걸 안다면 안연고를 넣고 자겠는데 알기도 어렵네요. 미리 알 수 있는 전조가 있나요? 미란이 일어났을 때 빨리 고통을 끝내고 눈을 뜰 수 있는 처치법이 있을까요?
안과재발성 각막 미란 진단을 받았는데, 수영을 가도 괜찮을까요?
안과재발성각막상피미란을 앓고 있어서 히알루론산 안약을 써야하는데 비대면으로 안약만 처방 가능한가요?
안과인공눈물365일 24시간 내내 가능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