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뒤 멍울이 7개월 전부터 있고 크기가 작아지며 가끔씩 통증이 있는데, 이유가 뭘까요?
7개월쯤 전부터 귀 뒤 멍울. 크기 작아짐. 2개월쯤 전부터 가끔씩 근처에 통증
7개월쯤 전부터 귀 뒤 멍울. 크기 작아짐. 2개월쯤 전부터 가끔씩 근처에 통증
귀 뒤에 멍울이 생기고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피지낭종이나 임파선염 등의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멍울이 7개월 전부터 있었고 크기가 점차 작아지고 있다면, 이는 일시적인 염증 반응이나 감염으로 인한 임파선의 비대가 점차 호전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2개월 전부터 통증이 발생한다면, 여전히 어떤 염증이나 감염이 남아있거나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가능한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임파선염: 감염에 대한 반응으로 임파선이 부어오르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피부 감염: 귀 뒤 피부 감염이나 모낭염 등이 임파선의 비대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이하선염: 귀 바로 아래에 위치한 이하선의 염증도 임파선 비대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4. 기타 종양: 드물게 임파선이나 주변 조직의 양성 혹은 악성 종양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멍울의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경우,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는 신체 검사와 함께 필요에 따라 혈액 검사, 영상 진단(예: 초음파, CT 등), 조직 검사 등을 시행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귀하의 상황에서는 가까운 시일 내에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 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현재 유학중인 중학생입니다. 제가 한 2년전쯤부터 귀 뒤 쪽에 멍울이 잡혔습니다. 크기는 엄청 작고 크기가 크게 변하진 않았습니다. 한 1개월전부터 이 멍울이 점점 밑쪽?으로 움직입니다, 크기의 변화는 없고요. 최근 겨울에 한국을 잠깐 들려서 이비인후과를 많이 들렸는데 귀 뒤에 있는 멍울에 대한 언급이 딱히 없어서 괜찮은줄 알고 다시 해외로 왔습니다. 최근에 갑자기 또 걱정이 되네요, 이거 암 가능성이 큰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서혜부에 3-4개월 정도 전부터 1cm 정도의 멍울이 있었어요. 그때 당시 팬티라인에 닿으면 통증이 있었습니다. 산부인과 진료에서는 크기가 크지 않아 크게 걱정 안해도 된다고 했고, 임파선염일수도 있다고 항생제를 처방받았어요. 항생제 복용을 해서인지 현재는 통증이 아예 없으나, 체감상 멍울 크기가 2cm 정도로 전보다 커진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예상할 수 있는 진단명이 있을까요? 그리고 우선 병원에서 초음파검사를 하는게 좋을까요?
한 달 전에 코로나 확진이 됐었는데 왼쪽 겨드랑이가 빨갛게 부어오르면서 통증이 느껴지고 멍울이 잡히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멍울 크기가 많이 줄어들고 통증은 없는데 병원 진료가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