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이 후각 환각을 유발할 수 있나요?
정신병이 생기면 후각도 환청이나 환각처럼 원래 없는 냄새인데 냄새난다고 느낄 수 있나요? 어렸을때부터 엄마랑 사이 너무안좋았고 가면갈수록 감정쓰레기통 수준으로 폭력쓰고 살해협박하고 그래서 대학 졸업까진 집에서 손절수준으로 지내는 중인데 처음엔 강아지 냄새로 시작했다가 몇개월이 지나면서 그게 저에 대한 공격으로 넘어갔는지 요즘은 발냄새 난다고 지적하다가 오늘은 집들어오자마자 갑자기 발냄새가 왜나냐면서 (아무일도x) 혼자 소리지르고 씨발씨발 중얼거리다가 소리지르고 자기가 집오자마자 냄샐 맡아야겠냐 죽어버리기 일보직전이다 씨발 지금 뛰어내릴거다 이러면서 아빠한테 전화해서 자살협박하다가 또 소리지르고 자길 왜거슬리게하냐 미친년아니냐 그러는데 집에서 저포함 아빠도 못느끼고 주변 친구들 아무도 조심스럽게 꺼낸 말조차없고 매일 씻고 사회생활도 잘하는데 설령 진짜 냄새가 난다해도 저정도로 할정도인거인건가요? 이런 경우 진짜 냄새가 죽을정도로 심각해서인지 아니면 엄마가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건가요?